
한때 망작의 상징인 프레데터 시리즈에서 꽤나 잘 뽑혀 화제가 된 신작 '킬러 오브 킬러스'







작중에서는 부족의 수장으로 보이는 어느 프레데터가 3명이 각자 서로 죽이고 살아남는 전사는 자신이 직접 상대해 줄 거라 말한다.



3명의 목에는 폭탄 목걸이가 부착되어 있어 만약 싸우지 않으면 3명 모두 개죽음을 당하는 상황.

그런 전사들을 위해 프레데터는 친히 무기를 주는데






발키리의 재림이라고 불리며 혼자 수십명의 바이킹을 도륙한 북유럽의 여전사에게는 위대한 도끼를





단신으로 성에 잠입하여 영주까지 제압한 닌자이자 사무라이에게는 강인한 일본도를







난생 처음 출전하여 프레데터의 전투기를 격추한 에이스 파일럿에게는 머스킷 화약총을 준다.

???


"아니 고증 ㅈ같이 하네"라는 표정을 짓는 에이스 파일럿.



이 머스킷이 뭔지 생각하면 프레데터 입장에서는 최고의 대우를 해주기는 했다만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저 ㅋㅋㅋ
ㅁㅊㄴ아: 1911이라도 주라고!!!!
프레데터 : 아... 그건 밸런스 붕괴야
ㅁㅊㄴ아: 1911이라도 주라고!!!!
프레데터 : 아... 그건 밸런스 붕괴야
폭탄 목걸이 터져서 죽는 프레데터 왜케 억울한 고양이같냐
프레데터 입장에서는 명예 있는 총이지만 총알이랑 화약은 모르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