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독일빵 먹으며 독일 길거리 사람들 구경이야기 글에,
어느분이 소금뿌려진 독일빵이 맛있다던데,
과연 저기 독일빵가게에서 맛있는 빵을 골라 먹는다는 것은
보통 노력과 정성이 필요한 일이 아닌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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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ohabe.com/sisa/514217
독일 개구리왕자 빵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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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건 참 맛나게 생겼네요
종류별로 한가지씩 다 먹어보고 싶네요...
저런 맛없게 목막히는 스타일 좋아해서 첫번쨰 사진에 있는 건 다 제 취향이네유 ㅎㄷㄷㄷ
오홀 취향저격 ㅎㅎㅎ
목막히게 우걱우걱 계속 씹다보면 앙꼬가 줄 수 없는 고소함이 입안 가득 퍼지지요~ ㅋㅋㅋ
소금빵보다 소금과자가 맛있더라는 ㄷㄷㄷㄷㄷ
개인적으로 빵은 대부분 맛없고 그돈이면 차라리 소세지지! 라며...배를 체웠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사실 일부 여인네들이 환장(?)하는 프랑스빵 보다
별로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딸아이 보내서 더 사와서 먹었다는...,
가벼운 입으로 그저 프랑스제라면 환장(?)하는
것들은 잘 걸러내고 직접 경험해 보는 것이 좋을듯...,
파리에서 크로와상 먹고 맛나서 기절할뻔 했는데;;;남정네입니다만
빵하나 드시고 기절할 정도의 담력이시면...’
맛있으니 환장하죠.버터향과식감.
소금빵이 혹시 프레츨은 아닌가유 ㅎㅎ
빵 싫음. 빵 맛 없어요.
독일음식 프레첼인지 쁘레첼인지 뭐 그런것부터 학센이나 엄청 짜다고 소문나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먹을만했던기억이;;
맛 없는 것 찾아내기가더 어려울 것 같은 비주얼...
독일은 저런 바게트빵류만 많음....밥만 만듬.
한국은 빵을 김밥처럼 만들고..일본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