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장 네르
맨날 터지는 에르피엔과 빵 무한흡입기 에르핀때문에 요정왕국 재정 상태는 항상 안좋음.
거기다 교단 재정도 여기저기 나갈게 많아서 풍족하진 않을텐데도 불구하고
헌금이나 기부금 같은 종교적으로 강요되는 의무로 재정을 강제로 충당하는 걸 시도하지 않음.

수정)
알람이 꺼져있길래 키는겸 추탭갈

나도 추탭갈 해보고 싶었어!


사제장 네르
맨날 터지는 에르피엔과 빵 무한흡입기 에르핀때문에 요정왕국 재정 상태는 항상 안좋음.
거기다 교단 재정도 여기저기 나갈게 많아서 풍족하진 않을텐데도 불구하고
헌금이나 기부금 같은 종교적으로 강요되는 의무로 재정을 강제로 충당하는 걸 시도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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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이 꺼져있길래 키는겸 추탭갈

나도 추탭갈 해보고 싶었어!
대신 교단원(수장포함)을 쥐어짜는것 같던데 네르야 이게 맞냐?
??? : 점심 차려라 사제장 네 찌개에 책임을 느껴라
??? : 점심 차려라 사제장 네 찌개에 책임을 느껴라
국이 짜구나 사제장! 네 요리에 책임감을 느껴라
또 이러신다... 방금 드셨잖아요...
대신 교단원(수장포함)을 쥐어짜는것 같던데 네르야 이게 맞냐?
네가 선택한 (아님) 교단이다! 받아들여라!
아직도 유효한건진 모르겠지만 세계수에서 나는 엘리프는 교단 소유라 교단은 부유하다는 설정이 있었는데
가난한건 아마 왕국 재정만을 말하는걸수도있음
그 설정이 들어간다고 하더라도 반대로 말하면 제정일치의 위치에 있는 인물임에도 그걸 분리해서 행동할 수 있다는 거니 더 대단한거 아닐까?
네르 없었으면 왕국은 진즉에 망했을지도 ㅋㅋㅋ
라고 하면서 이삼일에 에르핀에게 거진 천만원씩 뜯기는 에슈르에게 그건그거이건이거 라고 하면서 돈 내놓으라고 함.....
그런데 에슈르 빵이나 과자가 너무 맛있어서 협박만 하는 걸로 끝냄...
그건 사제장 네르가 아니라 에르피엔 섭정 네르니 괜찮음 (?)
참고로 이 천만원은 빵집 겸 마법학교 월세.....에르핀/네르 콤비 때문에 개망나니 사기꾼으로 보일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