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이나 상여금이 무슨 연봉수준으로
받으시는 분들 웰케 많음??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현x중공업 생산직영 드간놈 친구 왈
닌 ㅅㅂ 언제까지 공뭔공부하노?
합격해도 그거
월급 받아도 서민아니가? 그거가지고
생활되냐며 토닥토닥해주며
밥값은 니가 내라던 앤데
ㅋㅋㅋㅋㅋ
그런거랑 님들은 차원이 다르네요.
술값 월 300 ~ 400이 벌거냐며
허세 부리는 친구 있는데
저는 부담되서 안간지도 어언 2년~3년째
저는 술값 월 40 50도 버거움
기름값 휴대폰비 담배값 커피마시고
과자 털어먹고 하면 카드값이
감당이 안되는데..
요샌 차분하게 저축하는데
님들 오늘 보니 수준이 후덜덜하시네요
자게 속세를 뜨고싶습니다..
무슨 능력자님들 왤케 많나요?
https://cohabe.com/sisa/514085
자게에 참 능력자 분들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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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값이라는 지출 항목 자체가 부럽네유...
의미없음류 갑 항목에 해당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분들만 글을 쓰니 다 그렇게 보이는거죠.. ㅎㅎㅎㅎ
그런분들 자게 왤케많음? 오늘 깜놀했네요 ㄷㄷㄷ
연봉 2~3억되도 월 술값 300~400은 아까울듯
연봉 2억이나 되면 말을 안함 ㅋㅋㅋㅋ
월 500 600 버는 정도 될듯.
친구 현XXX업 정직원 사무직인데...
상황이 않좋아서 힘들어하던데요 ㄷㄷㄷ
하지만....
물려받을 재산은 많다는건 함정...
저 생산직 들어갔다고 허세 부리는 꼬라지는
누가봐도 밉상아님??
사람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전 친구들 중에서 학벌 집안 젤 딸리는데도
저 무시하는 친구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요즘엔 제가 벌이가 친구들 보다는 괜찮은 편이라
만나면 대부분 제가 사고는 합니다.
돈잘버는거 티내고 싶으면
친구들 앞에서 술사고 밥사면 됩니다.
무시하고 잘난척하면
좋은 친구 같지는 않네요
그분이 ㅋㅋ
새차자랑 집 자랑은 존나게하면서
내가 니보다 잘났으니 니가 사라고
늘 그런식임. 다행이 저도 한소리 한다면
얼굴이 좀 너무 안되서
이래저래 안되나보더라구요
그런친구를 친구로 두고지내고있나요 아직도?ㄷㄷㄷ
QM으로 현대중공업에서 일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 새 사람들 너무 많이 죽고 있고
분사 문제 등으로 분위기 참 그렇습니다.
상승세가 있으면 하락세도 있기 마련이지만 미국의 셰일가스 및 중국의 파도 등으로 인해서
우리나라 중공업이 다시 일어설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지금같은 시기에는 직영이라고 해도 크게 부러워 할 것도 없어보여요.
친구라고 하기엔 너무 멀죠? 이젠 ㅎㅎ
두xxx업 친구도 지금 퇴직할까 생각하더라구요
조선소는 참으로 위험하다고 많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자꾸 무슨 정주영 어쩌고 하길래
사람이 죽어나가는게 허다한 곳에서
그딴게 뭔 필요가 있냐고 그친구랑 티격태격 할때도
있었네요
높은위험 무릅쓰고 고생 많으십니다.
조선업이 잘되더라도 워낙에 고위험군 산업이라
늘 안전하게 일하시고 자게에서 뵙기를 바랍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난 직영이다 니가 나를 접대를 해라는 식이여서 무슨 도라이도 아니고 닌 직영 되기나
하겠냐며 참 어이가 없죠.ㅎㅎ
위만 보고 살면 긍정적으로 자극도 되지만 허탈감도 느끼게 되고
위와 아래를 다 보면서 조절을 잘 하는게 인생의 영원한 숙제 인거 같아요.
대단한분들 많다는거 다시금 느낍니다.
ㄷㄷㄷ
술값에 뭔 300 400을 ㄷㄷ;
핵아꿉ㄷㄷㄷ
돈을 한달에 그리 쳐바름 진심 노이해..
일반 술집에서 곱창이든 족발이든 최종목표로 가기위한 정거장일뿐 ㅋㅋㅋ
술자리를 줄이지 않더라도 술값은 최대한 줄여야죠 ㅎㅎ 값싼 선술집에서 소주로다가.
배떼지 이상없을때 그만큼 마니 잡수라하면 됩니다ㅋ
저같은 서민은 걍 집에서 어쩌다 소주나 한병.
기분 좀 난다싶으면 뒷고기집에가서 느껴지는 맛없는 고기나 한점입죠ㅎ
그러게요... 저는 본사 출근때는 없고 출장가면 나오는 밥값있어서 그거라도 더 모으려고 점심도 안먹고 일하면서 지내기도 하는데요... ㅜㅜ
무슨 영화를 봤나 우아한척 꼴값임 ㅎㅎ
저야 아껴야될 입장에서 조금 괴리감 느끼는 애들이네요. 해외여행도 안감 ㅎㅎ
ㅎㅎ 벌써부터 올해 6월 10월 등등 해외여행 이야기 하던데 단체 카톡방에선.. 부럽더라구여... 돈이나 시간이나
에휴 저도 올해안에 평생직장 어디로 될지 결정되는 시기라서 고달픕니다.
부럽네요 그분들 .ㅜㅠ
술값 4~50이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