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초코릿구경도 못해보고 여자도 없고
설 명절에 혼자고..
저는 은둔형 외톨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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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싶지 않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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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있는척이지 여기 다그래요 상심하지 마세요
자게 표준형이니 고민하지 마세요...
최고네요,,,,그저 혼자만의 시간이 있을때가 얼마나 소중한지 모르실겁니다,,,,, 근데 여친은 어여만드세요...
운동하세요 운동 그럼 여친도 생기고 자신감도 생기고 님도보고 뽕도따고 음.......
여직원이 의리 초코렛
적선해 주네요 쩝
아들 둘 홀딱벗겨서 씻기고 벗어놓은 옷가지들 어지럽힌 장난감 치우고 겨우 재워서
이제 자게 들어왔는데..
그때가 좋은겁니다..
여친 없는게 나쁜건가? 라는 생각은 있었던 시절인데
그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이었다는걸 몰랐네요 ㅠㅠ
걱정말아여 그대
그런상황이시라면 힘들기도 하고 외롭기도 하겠네요ㅜㅜ 그치만 생각보다 주변에 님을 생각하고 관심가지시는 분이 있답니다. 그리고 힘들다면 힘들다고 털아놓는 것도 참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라도 글 남겨주셔도 좋고요^^
힘내세요!
ㅜㅜ 다 없어도 있는것처럼 합니다
솔직하신것입니다
누군 죽고 싶지 않아 사나, 살고 싶어 사나.
그래도 죽음보다 삶이 나을 거란 희망으로 살지.
괴로워할 시간이 아직도 충분하고, 아파야 할 시간이 아직도 허다하고,
사랑해야 할 시간이 아직도 많다면 많으므로,
나는 천천히 흘러가겠네.
천천히 욕심 없이 흐르다 보면 괴로운 일을 잊고,
아픈 시간은 덤덤히 넘어가고,
사랑이란 이름의 나무가 그늘진 내 쉴 자리를 마련해주겠지.
인생은 어차피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을 때 다시 시작할 수 있지만,
더이상 버릴 것이 몸밖에 없을 때 끝낼 수도 있는 거겠지.
- 신현림 산문집 "희망의 누드" 中
여행다녀오세요. 혼자임을 즐기는게 진정한 승자.
새해 복!!!
실제로 하층민에게 한국은 지옥 같습니다 ㄷㄷㄷ
좀 벗어나려 하면 엄청나게 작은 땅 윗동내 막힌 섬나라에다 외국으로가려해도 뭔 말을 못하니 ㅋㅋㅋ
반도에 썩은물이 되가는 ;;
언어라도 영어로 바꿔서 뚫어놓던가 해야 숨통이트일듯...
초콜렛, 여자....는 삶에 있어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것들이죠.
그런 것들에 심각한 의미를 두고 고민하는 것은 참으로 바보같은 일입니다.^^
근데요. 난 혼자 밥먹고 일한지 20년됬고 뭔놈의 선물날인지 그런거 알지도 못하고 주는건 걍 돈으로 주고 암거나 사주고 내가 받는건 관심도 안가져요... 오는 손님들 대처하기 종일 바빠죽겠는데 그런거 할 여유 아예 없습니다. 혼자라도 밥 좀 제대로 먹을수있기를 바래요. 점심때 문닫으면 10만원 손해이고 열고 라면 불어터진거 먹어가며 일해요. 그만큼의 댓가에 내가 나 스스로를 판거죠. 그래서 아무 감정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