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까지만 해도 내가 모든 게임 통틀어서 최악의 디렉터라고 생각한 사람은 클로저스의 유병휘하고 던파의 강정호였는데, 공교롭게도 코형석 얘가 벌인 만행을 보면 이 둘하고 겹치는 점들이 너무나도 많음.
유병휘: 전임과는 달리 직원 메갈 논란에 제대로 대응 못하는 바람에 게임의 이미지 추락을 자초했고 그 필요없다는 티나 짤도 트레이너 1승 짤과 함께 안 좋은 의미로 게임을 상징하는 밈이 되었음.
강정호: 각종 파밍 완화를 중국 서버에만 우선 적용하는 등 한국시장 차별 및 친중 논란을 일으켰고, 할렘 리셋으로 코어 유저층이 붕괴된 상황에서 궁댕이맨단 터지며 게임 이미지가 완전히 추락한 것은 물론 이로 인해 게임에 실망한 유저들이 접으면서 던북공정에 합세하는 경우도 있었던 등 (그 던파 조롱하다가 애정게 관리자 짤렸던 얘도 예전에 던파 유저였더라) 결과적으로 던파의 암흑기를 장기화시킨 원흉이 되었음.
코형석 얘가 하는 짓도 메갈 등 남혐 논란은 물론이고 일본 시장만 우대하는 등 한국 시장 차별까지 벌인 것이 유병휘, 강정호와 유사한 점인데, 얘는 한 술 더 떠서 직원 관련 이슈도 내부 직원 관리 실패가 아닌 상급자 지위를 악용한 것이라서 더 악질이라는 거임.
클좃겜: 내겐 필요없다 돌아가라
유저들: 넵. (정말로 돌아감)
암튼 이 밈 때문에 클저가 정말 훅 갔다고 ㅋㅋㅋ 그런데 카제나는 이거보다 몇 배는 심한 급이였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