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입이 꼬추를 넣기 위해 생겨난것처럼 마치 꼬추를 머금기 위해서 설계된것처럼 타인의 꼬추를 입에 물고 빨아들인 순간 제 짝을 찾은 퍼즐처럼 내 세계는 꼬추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나도 보추의 고추를
원해
감동해서 울고잇는거봐
감동해서 울고잇는거봐
더러운 영감탱이 니꼬추는 브록레스너한테 빨아달라고해
나도 보추의 고추를
원해
게이야..
도리 좀
진정한 새벽 유게의 시작이구나..
......아니 주변에 사람 있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