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13643
오랜만에 칼 샀네요 ㄷ ㄷ ㄷ ㄷ ㄷ
자취하며 밥을 주로 집에서 해먹다보니
쓸데없이 장비병이 주방칼에 꽂혀서...피카소, WMF, 우스토프, 그리고 미야비까지;;; (슌이랑 글로발은 사기 직전까지 갔다가 포기;)
(근데, 좋은칼 쓰면 확실히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칼은 이제 그만사야겠네요;
대신 숫돌은 지금 800방이랑 2000방짜리 쓰는데,
5000방짜리 하나 사야겠어요...
- 사고로 한팔을 사용하지 못하게된 프로게이머 지망생 [105]
- 쉼각해 | 2018/02/14 14:48 | 5891
- 제주 여자 살인범 게하 인스타 [19]
- Film KING | 2018/02/14 14:48 | 2664
- 무능한 히어로 [8]
- LV20잉여 | 2018/02/14 14:45 | 3151
- 한국vs중국 한국반응 [59]
- Bihzard | 2018/02/14 14:44 | 5229
- [소녀전선] 박하나vs바카나 [28]
- バナ-ジ ・リンクス | 2018/02/14 14:43 | 4234
- 현재 똘똘이 상황 ㄷㄷㄷㄷㄷ(feat. 치킨) [50]
- ♥다롱이♥ | 2018/02/14 14:40 | 5466
- 아들이 ROTC에 떨어진 '진짜' 이유.jujack [30]
- 페이퍼타올 | 2018/02/14 14:39 | 2197
- 재경이.gif [16]
- ClassicLens | 2018/02/14 14:39 | 4797
- 오랜만에 칼 샀네요 ㄷ ㄷ ㄷ ㄷ ㄷ [40]
- openinfo | 2018/02/14 14:36 | 2916
- 캐논5D에서 A7 -> A7S -> A9 -> A7R3 -> A9 이렇게 왔습니다. [8]
- Lv.7별일없이산다 | 2018/02/14 14:34 | 3953
- 호루스벤누 거짓말 참 찰지게 하네요 [9]
- 독야청청™ | 2018/02/14 14:34 | 3366
- '생리휴가 악용 여직원의 최후'라는 글에대해 알아보자 [42]
- 개내이 | 2018/02/14 14:32 | 5217
- 송승환 총감독의 깜짝 이벤트 [29]
- 목동2622 | 2018/02/14 14:31 | 7471
우와 이거 무지 좋아보이네요
얼른 써보고싶네여.
저는 산도쿠로 있어요 ㅎㅎㅎ 가볍고 좋치요.. ㄷㄷㄷㄷㄷㄷ
저는 칼질하는방법이 산토쿠랑은 잘 안맞아서...
집에 산토쿠도 하나 있긴한데, 주로 막칼용으로 쓰고있어요 ㄷ ㄷ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브라질산 산토쿠 칼 ㅎㄷ ㄷ
저도 막칼로 쓰고요.. 메인칼들은 거의다 우도에요.. UX10 네노히 다케다.. ㄷㄷ
슌...
슌 최상급 모델이랑 비슷한 급이라 보면 될꺼같네여; 이게 더 좋으려나; ㅎㄷ ㄷ ㄷ
으어...무늬 이쁘당
그르게여 ㅎㄷ ㄷ ㄷ
좌표좀요...채소칼 하나 사려고 하는데...이쁘네요
저는 이베이에서 샀어요.
베엠에프는 냄비가 짱짱맨
매년 불프때 WMF 스텐냄비 최상위 모델 엄청 싸게 나오더라구요.
작년도 나왔고 올해도 나왔는데, 저는 살까말까 고민하다 그냥 패스...;
이젠 데이를 사서 바릅니다 ㄷ ㄷ
ㅎㄷ ㄷ ㄷ ㄷ
우스토프 써보셨으면 어떠신가요?
다른 분이 추천해 주셔서 그거 사려고 하는데 칼쪽은 잘 몰라서요.
추천 받은 건 쌍둥이 칼과 우스토프요.
좋아요. 악평이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칼이에요.
우스토프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가지고 계신 건 어떤 건지 궁금해요.
클래식(드라이작)이요.
고든램지가 이거 사용하는거로 알아요.
그렇군요. 저도 이걸로 해야겠네요 ㅎㅎ
혹시라도 직구로 우스토프 칼 구매하시려면 프랑스나 독일 아마존이 싸요.
무조건 구매하지 마시고, 매일매일 시세 체크 해보시면, 우스토프 클래식 3종 셋트(8인치 셰프나이프 + 페어링 나이프 + 유틸리티 나이프) 해서
국내까지 무료배송에 총 구매비용 12~13만원 선으로 결제 될때가 있어요. 유로화 가격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그정도 선까지 가격 보일때 냉큼 사세여
우왕.. 꿀 정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잠복하다가 구입하게 되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도마는 어디 제품이 좋을까요?
이상민 도마 같은 거 괜찮나요?
저는 도마는 메이커 안따지고 재질만 봐요.
재질은 편백나무만 구매해요.
이게 무른 재질이라 칼에 무리도 안가고 손목도 편해서요.
대신에 국내 유통되는 편백도마가 상당수가 일본산이라(일본산 말고는 못본듯;)
각자 알아서 판단;;
정보 감사합니다.
어머니 선물로 칼하고 도마 해드리려고 하는데
이왕이면 괜찮을 거 해드릴려고요.
근데 도마는 사람마다 다 달라요. 저랑은 정 반대로 딱딱한 도마...예를들어 너도밤나무 소재라던가.. 그런거 좋아하는분도 있어요. 소리가 탕탕탕 하고 경쾌해서요.
아니면 SNS에 자랑하고 그런거 좋아하는분들은 요새 캄포나무 많이 사더라구요(대표적 메이커는 필리가). 가격대가 좀 높아요.
글 지우지 마세요. 스크랩 해야겠어요. 님의 댓글 하나하나가 다 정보네요.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라인더 필요함
숫돌 있어요 ㅎㄷ ㄷ ㄷ ㄷ
현직인데 아직 주변에서 슌 만족하는 분 한분도 못봄...
마야비는 괜찮더라고요
슌 관련해서는 말씀처럼 업으로 하는분들 사이에서 추천을 하지 않는 케이스가 왕왕 보이긴 하더라구요... 너무 얇은데 잘 부서지고 등등... 이슈가 좀 있는것 같기도;;;
(슌 프리미어의 망치로 두들긴듯한 디자인이 너무너무 이뻐서 사기 직전까지 갔다가 후기 한참을 뒤적거려보고 접었었던 기억이 나네요)
현직인데 슌프리미어 망치로 두들긴 디자인 개쓰레기입니다.. 걍 잘갈린 스텐레스 칼이 쓰기 편한듯..
칼을 유리로 만든느낌이랄까...
슌 관련해서는, 칼이 약하긴 약한가보네요. 비슷한 평가 하는분이 한두명이 아닌걸 보면;
마야비 잘 안깨지는데. 칼 두께가. 조금 얇아요.
네.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칼도 약하고 칼 각도도 상당히 예리하다고... ㄷ ㄷ
집에서 뭘해드시길래.. ㄷ ㄷ ㄷ 칼사진 말고 조리하신 음식사진좀 보여주세요
딱히 사진찍지는 않아서...ㄷㄷㄷㄷ
최근 열흘 안쪽으로 집에서 해먹거나 만들어놓은건
파김치
깍두기
묵은지김치찜
돼지등뼈찜(감자탕)
돼지막창볶음
멸치칼국수
뭐 이정도같네요;;;
그냥 그날그날 먹고싶은거 만들줄 알면 집에 들어오다가 마트들러서 재료 사다가 만들고
만들줄 모르는거면 여기저기서 레시피 찾아다가 메모해놓고 이삼일내로 재료사다 만들어먹고
그런 스타일인거 같네요.
5인치정도밖에 안되보이는데 저거 하나로는 불편하지 않을까요.. ㅎ
아, 저건 홈페이지 대표이미지이고, 8인치 샀어요 ㅎ 주로 쓰는게 8인치 칼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