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은 아주 반이재명주의자 입니다.
제가 왜? 아주 이라고 하는지는
님이 올리신 글들에 아주 나타나 있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에는
님의 글과 같은 생각이나 님의 글에
감동받고 적극동의 하시는 분들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왠지아세요?
그건
또 다시
1년전....2년전....3년전의 그런 지도자와 그런 상황이
대한민국에 다시 올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중 더 많은 사람이 그 시절을
대한민국의 암울한 암흑기로 생각하고 판단했기 때문에
지금의 이재명이 지금의 자리에 지금의 역할로 있는 겁니다.
이재명은 절대지존도/절대능력자도 아님을 많은 사람들도 잘 알고있고
결국 국민대다수의 집단지성은
이재명을 하거나 하지도 않습니다.
글 쓰신거 보면 책이나 글도 좀 읽으신 거 같으신데.....
불안해하거나 조급해하거나 선동질하거나 하시지마세요.
https://cohabe.com/sisa/5135794
soolee님!!! 불안해 하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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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반지성주의 어쩌고 하는 재정신 아닌놈이 생각 나네요..
그놈도 똑같이 자기가 합리적인척 하면서 뭔가 개소리 작작하는놈이었는데..
항상 드는 의문이, 이런 정도의 비판적 성향으로 어떻게 윤석열 정권은 견딜 수 있었는 지 궁금하지 않을 수 없네요.
저를 “교활한 반이재명주의자”라 하셨는데, 저는 쳇지피티를
이용해 퇴고를 거듭하고 구글 검색으로 확인 후 제 생각을 적었을 뿐입니다.
교활함은 숨기는 사람에게 붙는 말이지, 있는 그대로 말하는 저 같은 사람에게 붙는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특정 정치인을 무조건 지지하지도, 무조건 적대하지도 않습니다.
상황을 보면서 판단할 뿐이고, 잘못 보이면 지적하고, 과하면 과하다고 말할 뿐입니다.
덧 붙이자면 잘함다라는 옹호글도 많이 썻습니다
저는 팬덤 정치에도 거리를 둡니다.
정치인이 팬덤을 기반으로 권력을 만들려는 방식도,
지지자들이 정치인을 일종의 아이돌처럼 추앙하며 움직이는 방식도
제 성향과는 맞지 않습니다.
그게 어느 진영이든 저는 같은 거리에서 바라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정치 문화는 결국 건강한 판단을 흐리게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시절이 다시 올 수 있다”는 말씀은, 저는 조금 다르게 봅니다.
어떤 정치든 맹신이나 군중심리가 쌓이면 그 시절이 오는 겁니다.
그래서 더더욱 질문하고 따져보려고 하는 것이고,
그걸 불안이나 조급함으로 보실 필요는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이재명이 절대능력자도 아니고, 무비판 추앙도 위험하다는 데에는 저도 동의합니다.
그렇다면 비판과 경고를 “하지 말라”고 할 필요가 있을까요?
그 말 자체가 오히려 불안의 다른 표현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제 시각대로 판단하고, 그 판단에 책임지며 글을 씁니다.
읽고 동의하시든, 아니든 — 각자의 판단이겠지요.
님의......
"시각대로 판단하고, 그 판단에 책임지며 글을 씁니다.
읽고 동의하시든, 아니든 — 각자의 판단이겠지요. "
라고 하신 거 처럼
저도 님의 글을 보고 느끼는 점을 저의 시각대로 판단하고 적은 글이니 님께서도 읽고 동의하시든 아니든 알아서 판단하세요.
네 지적 감사합니다.
더 깊이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참조 하겠습니다.
윤두창 시절에 무슨 개짓을 해도
바퀴벌레처럼 살던것들이. 정상화 되어가니 기어나와서
벌레짓들을 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