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요도 한두번이지 계속 말하는데 스트레스네요.
한국에서의 빡빡한 삶이 싫다는 식인데.
중2
고1
두자녀 있는데
모아놓은돈은 없구요
자산은 아파트 대출빼면 2억정도 될것같고
이거가지고 캐나다 무턱대고 가자는건데.
2억가지고 한2년 정착해보고.
안되면 다시한국와서 바닥부터 시작하자는데
이게말인지 방구인지 어처구니가 없어서
웃음밖에안나오는데.
다들 그렇게 간다고 계속 꼬시네요
맞벌이 부부소득 월800정도입니다.
둘다 영어 중2수준일정도로 못합니다.
한국에서도 바둥거리며 사는데
어쩌자는건지.
유학원에서 어떻게 꼬셔놨길래
아오 미쳐버리겠습니다.
이것도 강요가 계속되면 폭력아닌가요.ㅠㅠ
https://cohabe.com/sisa/513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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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도 힘들꺼깥은데 2억이요?? ㄷㄷㄷ
미쳐버릴거 없습니다.
그정도면 어짜피 못갑니다.
단풍국에 아는 사람이라도 있는지. -_-
아는지인이 얼마전에 똑같이 캐나다 갔나봐요.
남자친구랑 전세금빼서.
캐나다도 물가 무시하기 힘들건데요....
쉽지 않습니다. 일자리도 부족해서 다시 돌아오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어요
캐나다 집값 장난 아니고
월세도 미친 수준인데 감당되겠어요?
완전 하층민의 삶이 될거 같은데요..
캐나다 망해가는 나라인데ㄷㄷㄷ
20대 혈혈단신 2억 들고 가는것도 아니거 애 둘 딸렸는데 이런 때쓰는건 참.. ㅎㄷ
영주권받고 아이들 무상교육 목표하는것같네요
영주권이 뉘집 이름인지 원
아내분이...무슨 어학연수 급으로 착각하고 계신거 아닐까요.
지금 적어주신 내용만 놓고보면
가서 그냥 거지될것 같은데;;;
자산정리하고 캐나다 갔다가 정착실패하고 돌아오게되면
한국에서도 바닥부터 시작하셔야 되는데 리스크가 어마어마.
동감합니다
와이프 취직할 기술은 있나요?
없습니다
캐나디언이 잘안하려고 하는 직종으로 취업하는것을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아내분이 정말 아무생각이 없네요.
그냥 해외이민의 환상에 빠져 있는듯...
이민 15년차… 뉴질->호주로 왔습니다.
캐나다 영주권 취득이 문제인데 이게 먼저 확정이 된다면 어느정도 희망은 보이는데 이것 조차 안된다면 높은 임대료 기타 비용으로 당장 도착하자마자 경제적 위기에 가족의 위기가 닥치게 됩니다. 언어도 안된다면 더 큰 어려움과 좌절이 닥치고… 완전 비추입니다.
일단 부인께 배관이나 용접 관련 자격증부터 따보라고 하세요. 돈 없이 가면 기술이 있어야...
그것도 어느정도 일정 수준의 영어가 되어야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ㅠ
진짜 의지가 있으면 언어도 금방 배우실텐데.. 말이 아닌 행동으로 먼저 의지를 보여 줘야 동조를 하죠.
딱 한마디로 잠식 시키셨음합니다. 롯또1등 되면 가자고..
충분한 자금이나 기술없이 이민가면... 진짜 헬이 펼쳐질텐데...
혹시 한달살기 가자는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