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수명은 짧고 이적은 많고(다년계약 한참 후에 생김) 돈 벌 방법은 한정적이고.. 프랜차이즈 도입 전에야 가입비 이런거라도 없었으니 그렇다치는데 이젠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샐캡 자체는 리그를 위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긴 함.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티원 입장에서는 맘에 안드는건 어쩔수 없다 치지만 선수들 연봉 이야기 들어보면 리그 규모와 선수단 규모에 비해 솔직히 너무 많이 들어감
선수 수명은 짧고 이적은 많고(다년계약 한참 후에 생김) 돈 벌 방법은 한정적이고.. 프랜차이즈 도입 전에야 가입비 이런거라도 없었으니 그렇다치는데 이젠 그런것도 아니고
다른 글에서 이야기했지만 샐캡 자체는 리그를 위해서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긴 함.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티원 입장에서는 맘에 안드는건 어쩔수 없다 치지만 선수들 연봉 이야기 들어보면 리그 규모와 선수단 규모에 비해 솔직히 너무 많이 들어감
그냥 프로선수중에 자기연봉 벌어오는선수가 페이커밖에없으니뭐
자기연봉의 반값이라도하는선수도 한손에꼽을거같은대 성적이전에 행사나 광고나 인방수익같은거 기준
그와별개로 2차사치세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 연봉못올리고 보낼때마다 진짜 석나가긴하는데
그냥 프로선수중에 자기연봉 벌어오는선수가 페이커밖에없으니뭐
자기연봉의 반값이라도하는선수도 한손에꼽을거같은대 성적이전에 행사나 광고나 인방수익같은거 기준
선수 연봉이 중국때문에 거품 오지게 낀게 좀 있음
그와별개로 2차사치세 때문에 나머지 선수들 연봉못올리고 보낼때마다 진짜 석나가긴하는데
mlb 같은 대형리그는 물론 국내에서 제일 잘나가는 KBO에도 샐캡은 있고 그거 때문에 선수 놓치는건 자주 있는 상황이라 샐캡 설정 자체는 난 뭐라하기 어렵다고 생각함. 물론 세부적인 사항 같은거는 좀 더 수정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이스포츠판이 전반적으로 돈이 엄청 들어가면서 나타난 부작용(?) 같은거로 보이네. 벌어들이는거는 얼마 안되는데.
애초에 돈을 벌 방법이 한정적임. 일반 스포츠는 보통 입장료, 광고료, TV 중계권료에 굿즈 같은것도 있고 야구 같은 경우에 중간에 광고 타임이 많이 들어가니까 광고료도 차이가 꽤 나고
ㅇㅅㅇ..... 돈벌 구석이 없긴해
e스포츠 모르는 사람들이 항상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가 "와 연봉이 몇십억대야? 거기 판 진짜 잘 되나보네?" 인데
항상 내가 "ㄴㄴ ㅅㅂ 존나 적자야" 라고 하면 "아니 근데 왜 연봉을 그렇게 줘" 로 반복됨
그... 말하자면... 길다....
솔직히 두산 베어스 처럼 모기업이 숨 헐떡 거려도 지원 해줄 기업이 없으니 답없지
당장 중국조차 소수기업 말고는 자본 그렇게 안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