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x헌터 넨 능력들 밸런스가 좋은 이유

넨 능력자들은 자신에게 맞는 능력을 수련하는게 좋다

보통 본인의 자질, 환경에 맞는 능력을 얻는 편

그래서 간단히 능력 계통을 확인하는게 존재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한 수견식이 있다

그리고 계통들은 육성도라 부른다

넨의 큰 틀은 6개의 계통에서 전부 파생된다.

보통 자신의 계통과 밀접한 타 계통들 수련하는게 베스트

하지만 간혹 잘못된 선택으로 능력(하츠)을 만드는

사람들이 있다. 

한 사람이 가진 [재능]은 결코 무한한게 아니기에.,., 

작중 잘못된 하츠의 대명사로 유명한

카스트로

육성도에서 봤듯이 강화계에 가장 어울리는건

변화. 방출이다

하지만 카스트로는 강화계와 먼 조작, 구현에 집중했고

재능을 낭비해버렸다

결국 넨 능력이란 본인과 잘 맞아야 한다는게 정답!

상반되는 능력에 대표적인 두 사람이 있다.

[조건이 까다로우나 강함]

[단순하나 범용성이 높음]

넨 능력은 [정신적,신체적] 영향력이 강하다

순간의 감정, 컨디션등 영향을 크게 받고

거기에 제약과 서약도 존재

단순히 말해

조건 or 대가를 거는 대신 능력을 강화 하는거다

먼저 [대가]를 지불하고 강해지는 타입이다

대부분의 넨 능력(하츠)는 [조건] 을 붙여 강화하는데

조건의 달성이 어려울수록 강한것은 맞으나

그 강함의 척도는 또 상대에게 정보를 주는 경우도 있다.

넨 능력들이 모르면 만능의 무언가 같이 보이지만

하나 하나 알아가면 제약과 서약이 들어가는 만큼

능력들의 한계와 이를 극복하기 위한

상반되는 조건들의 강도는 평행하다

또 능력들은 만든이 본인도 모르는

숨겨진 효과가 생기는 경우도 많은데

주로 이롭다기 보단 해로운 효과들이다

왜냐? 능력을 만들때 제악과 서약이 평행하지 못한 것

월핀의 능력은 일단 맞추면 적대하는 상대에게

일방적인 패널티를 주지만 상대가 저항할 시

생기는 리스크는 딱히 상정하지 않았다

(일단 능력 발동히 해제할 방법도 없다)

이에 맞게 능력자 본인도 모르는 리스크도 생기는 것

물론 특별한 넨 능력(하츠) 대신에

강화계 하나만 순수하게 파고드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그야말로 [압도적인 신체] 를 얻는데

 

통상적인 넨 능력자들이 아무리 텐, 쿄로 가드해도

총 앞에 자유롭지 못하지만 

우보긴은 무려 바주카포도 막는다....

거기에 압도적인 신체와 아우라의 힘은

그 하나로 필살기(하츠)라 부르기에 부족지 않다

하지만 또 단순히 강하다는 조건을

무마하거나, 반대로 작용시키거나, 조종하는 타입들

조건이 까다로울수록 강해지는 특성으로

역 카운터가 가능해진다

(물론 이건 특질계라...좀 오밸이지)

(팔을 돌리는 횟수 만큼 강해지는 능력)

그래서 가장 좋은 건 본인에게 맞는 조건을 거는거다

간단하지만 강한 조건으로 파워를 올리는 방법도 있고

(본인의 추론만으로 상대의 능력을 알아내 봉하는 능력)

미친듯한 조건으로 상대를 무력화하는 특별한

능력도.....

다시 돌아와서

[조건이 까다로우나 강함]

[단순하나 범용성이 높음]

히소카의 능력은 강한 능력은 아니다.

하지만 범용성이 뛰어나고 간단한 조건으로

강한 힘을 얻는 능력들과 비슷하다

자유자재로 늘리고 줄이고

탄성을 높이기도 접착성을 높이기도

거기에 변화계이기에 강화 계통과도 근접해있다

고로 기본이 강하다는 것

물론 히소카니까 잘 쓰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