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이 확실하게 페까들이나 티응갤로 대표되는
악성 안티 정신병자들에 대해서 제대로 대응을 하긴 했냐
는 말을 너무 심하게 체감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뿔난 것도 클 거임
특히나 올해 와서 구마유시 돌림판 때
프런트나 감코진이나 선수보호를 아예 신경을 안 쓰나 싶은 느낌으로
티응갤한테 구마유시를 먹잇감으로 던져주는 수준이었는데
그걸 옆에서 똑똑히 보고 있던게 티원팬들이니까 더더욱 열받아할 수 밖에 없음
거기에다가 작년 이적 관련해서 개판치고서 여론전까지 시도해서 선수 한 명 묻으려했던 짓거리도 그렇고
솔직히 티원에서 악질들 고소한다는데 안티팬덤 수준에 비해서 이게 고소고발 하는 수준인가 싶을 정도로 적게 한다는 것도 크게 영향 있을듯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함
구마유시 그동안 시달린거 생각하면 티응갤 애들 무더기로 고소 다 때렸어야 했음
고소를 하는둥 마는둥 하니깐 쟤들이 더 기가 살아서 날뛰잖아
근데 셀캡문제라 어쩔수 없었어
리그우승 부족으로 못한거라
그래도 지금처럼 미안해하며 떠나보내진 않았을듯
회장님 칩 얘기 할때엔 적극적이더만
열심히했다기엔 살려달라고 똥꼬쇼하는 글을 별로 보질 못해서.
딱히 하드하게 대응해오진 않았다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음.
솔직히 맞는 말이긴 함
구마유시 그동안 시달린거 생각하면 티응갤 애들 무더기로 고소 다 때렸어야 했음
고소를 하는둥 마는둥 하니깐 쟤들이 더 기가 살아서 날뛰잖아
근데 물밑으로 열심히 하기는 할거임
근데 갤 닫는건 겁나 어려워서 못하는걸껄
화환 트럭도 뭐 막을 방법이 없기도 하고
카제나갤 코형석이 닫을 수 있는거 아니잖아
열심히했다기엔 살려달라고 똥꼬쇼하는 글을 별로 보질 못해서.
딱히 하드하게 대응해오진 않았다고밖에 생각을 못하겠음.
근데 셀캡문제라 어쩔수 없었어
리그우승 부족으로 못한거라
그래도 지금처럼 미안해하며 떠나보내진 않았을듯
회장님 칩 얘기 할때엔 적극적이더만
13년 넘게 까인 페이커도 방치하다시피 하다가 몇년전에 좀 관리하드라
구마는 이제 더 옮겨간 팀에서 잘 케어해줄거라고 믿어야지
이게 제일 심란한게 "프론트가 선수 보호를 위해서 사력을 다했다면 구마유시도 어떻게든 타협점을 찾아서 팀에 남았을거다" 라는 믿음이 있다는 거임.
만약 프론트가 사력을 다했고, 구마가 보호를 받았는데도 나간다면, 발모가지 부여잡고 가지 말라고 펑펑 울었을지언정 결국 보내주는걸 납득 했을거거든?
근데 지금은 "분명히 더 오래 함께할 수 있었는데" 라는 원망이 귓가에 메아리친다고...
아 진짜 심란하네
기업이 명분있는 개인에게 얼마나 잔인해질수있는지, 철저해질수있는지를 생각하면 거의 방치수준같음... 뭐 대응을 나름대로 했다고하긴했겠지만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