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전국 국공립·사립대 61곳이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내 학폭 조치사항을 대입전형 평가에 반영
학폭 이력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지 않는 교육대학 10곳을 포함하면 실제로는 71곳이 학폭 불이익을 적용
학폭 이력이 반영된 학생은 4명 가운데 3명꼴로 불합격
수시모집에서는 370명 가운데 272명(73.5%), 정시에서는 27명 가운데 26명(96.3%)이 탈락
계명대 38명(수시 34명·정시 4명)
경북대 22명(수시 19명·정시 3명)
경기대 19명(수시 16명·정시 3명)
서울대 정시 2명
연세대 수시 3명
성균관대 수시 6명
한양대 12명
서울시립대 10명
경희대·건국대 각 6명
동국대(9명)
국내 4년제 대학 총 193곳(일반대 183곳·교육대학 10곳) 가운데 자료를 제출한 134개 대학의 반영 현황을 집계한 결과
지난해에는 학폭 반영이 대학 자율이었는데 298명 불합격
올해 입시는 모든 전형에서 의무화
탈락 사례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속이 뻥
요즘 이런거 때문에 가해자들이 작당해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드는 짓도 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