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배고픈 모녀와 전 남친 집주인
독신으로 단독주택을 보유한 남자주인공은
어느날 중학생 딸을 데리고 찾아온 대학시절 전 여친과
동거 생활을 시작함

ㅈ같은 딸년은 얹혀사는 주제에
엄마에게 적당한 밥을 먹일거 아니지~ 이 지랄 ㅋㅋ

두번째
고교시절 오만했던 여왕님과의 동거 생활은 나쁘지 않다
혼자 힘으로 대학 학비를 내며 생활 하는 알뜰살뜰한 남자 주인공
그러다 알바 도중 고등학교 동창인 여주인공을 만나는데
소위 말하는 인싸녀 였던 여주인공

학창 시절엔 남주에게 눈길 조차 안주고
떨어진 물건 주워 주기만 했는데도 벌레 보듯이 쳐다보더니

다시 만났을땐 온몸에 멍투성이
동거중인 남친한테 매일 두들겨 맞고 있음
그걸 보고 남주는 여주를 돕기 위해
자기 자취방으로 데려 오는데

도와 준다는 사람한테
쓰레기~ 내 몸을 노리는거지~ 이 지랄..
근데 이 만화의 문제점은 1화부터 최신 연재분까지
남주가 도와줄려고 하면 -> 나랑 야스 하고 싶은거야? 쓰레기 이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음
소설 원작이라는데 작가가 대체 뭘 보여 주고 싶은건지 이해가 힘든 만화

세번째..
내 여친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남주 병.,신 새끼가 여주를 좋아함
고등학생 때 부터 알고 지내던 사이
근데 여주는 남주한테 연애감정이 1도 없는 상태
하지만 남주가 손잡고 키스하고 그런 연인 같은 일은
1도 안해도 되니까 그냥 여친이라고만 해줘 라고 간절히 부탁하고
여주도 그걸 승낙함
타이틀만 연인인 그냥 친구 사이
현재 연재분에선 여주가 길에서 물건을 떨어뜨렸고 그걸 주워준
남자의 연락처를 물어보지 못해
그 남자를 찾기위한 내용..........

남주가 밥해주고 재워주고 다 하는데
코타 군 꺼져!

요새 일본만화 트렌드 중 하나가
망가진 여주인공, 사연이 있는 여주인공, 뭘하든 다 용서받는 여주인공을
보듬어?주는 개호구ㅂㅅ 남주의 이야기를 그리는건지
뭔가 기괴하고 뒤틀려 있는거 같음
렌탈 여친이 성공해서 그런거 아냐? 라는 생각이 잠깐 스쳐 지나갔다
뭐 트렌드라는건 식상한걸 벗어나려는 움직임인거겠지
뭐 여캐 쪽에 힘을 주는 거겠지만 이딴 등신호구같은 얘기는 현실에서도 보기 싫은데스...
뭐 트렌드라는건 식상한걸 벗어나려는 움직임인거겠지
닝겐들은 항상 색다른 도파민을 원한다고
뭐 여캐 쪽에 힘을 주는 거겠지만 이딴 등신호구같은 얘기는 현실에서도 보기 싫은데스...
두번째꺼 웹연재판 조금 읽다 접었었는데
렌탈 여친이 성공해서 그런거 아냐? 라는 생각이 잠깐 스쳐 지나갔다
요센 뭔가 뒤틀리고 어긋난 인간군상 나오는 이야기가 팔리나봄.
일본은 저런 어이없는 호구잡는 내용들이 화제가 많이 되고
미국쪽은 PC 같은..
흥미가 생기기보단 그림체고 뭐고 저런내용에 불캐감 부터 생기면서 호기심도 1도 안생기는 나같은 유형이 비정상 일래나.
아침 드라마 같은게 인기 있는건가?
여주인공을 위한 자원봉사자, 무료 숙식 해결 지갑남, 여주인공이 어떤 사람이든 받아주는 호구 이런게 유행인듯
그냥 도파민용 만화같은데 뭐
여자를 직접 사귀어본 경험이 없으니 차라리 남의 여친을 돌봐준다는 전개로 방향을 튼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