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헬
고든 램지의 간판 방송쇼였던
키친 나이트메어의 후속작으로

동네 식당을 컨설팅해주던 키친 나이트메어보다
한 층 스케일을 키워서
망해가는 호텔을 컨설팅해주던 프로그램인데

호텔의 주방, 음식 뿐만 아니라
컨셉, 디자인, 위생 등을 두루두루 조언하는
종합 호텔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이었다

백종원의 방송을 보면
스타일이 램지를 따라가는 모양새였다는 점,
요식업을 넘어 장사의 신까지 별명이 올라갔다는 점,
더본 호텔을 보유했다는 점,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타이틀에 집착했다는 점,


컨설팅 방송의 대상이
푸드트럭 -> 동네 식당으로
스케일이 커지는 양상이었다는 점 등을 보아
아마 그가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식당을 넘어 지역 숙박업소를 컨설팅해주는
"빽스호텔" 같은 방송이
하나쯤 등장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것보다는 지역 축제/군납에 더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나?
대충 강등짤
지역축제->지역관광객몰림->숙소가 필요함.
큰그림?!?!
음..그렇군..근데 중간에 뭔가 이상한걸 본거 같은데 기분탓이지?
예산군 용역 수주 업체가 건설? 인테리어 회사였다니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게 소름 ㄷㄷㄷ
그것보다는 지역 축제/군납에 더 신경을 쓰고 있지 않았나?
지역축제->지역관광객몰림->숙소가 필요함.
큰그림?!?!
축제랑 군납 따올려면 "명분"이 중요한데 (좋은)인지도는 훌륭한 명분이라
대충 강등짤
음..그렇군..근데 중간에 뭔가 이상한걸 본거 같은데 기분탓이지?
예산군 용역 수주 업체가 건설? 인테리어 회사였다니 있을 수 있는 일이란 게 소름 ㄷㄷㄷ
축제 빨대로 노선잡아둬서 호텔보단 빽페스티벌같은게 나왔을듯
축제쪽 파이 더 노렸을꺼같은디
???: 하 미치겠네 방송컨셉을 새로짠겁니까? 이미 있는 컨셉을 갖다가..
석희 볼카츠 질문 답변하는거 보고 그냥 믿거던데..
빽햄때 사람들 정상화되서 다행이지
어이 테메, 호텔헬과 엮어 백을 비판하려는 걸 빌미로 백궁뎅이짤을 올리려는 심보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