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에서 이렇게 말하는 어른이 많긴 하지만,

자기 채널(=승제튜브)에서는
자신처럼 수강생 많은 인간일수록
1등급 결과보다는 2~9등급으로 끝나고
자기 저주하는 사람들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딱잘라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에서 이렇게 말하는 어른이 많긴 하지만,

자기 채널(=승제튜브)에서는
자신처럼 수강생 많은 인간일수록
1등급 결과보다는 2~9등급으로 끝나고
자기 저주하는 사람들이 비교할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딱잘라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줄세워서 등급매기는건데 누구나 가능하다는 모순된 이야기지.
수능 등급의 평균은 5등급...
누구나 가능하긴 하지
근데 안하잖아
안하고 어떻게 1등급을 먹겠어
ㄹㅇ 마치 주식같음 ㅋㅋㅋㅋ
애초에 줄세워서 등급매기는건데 누구나 가능하다는 모순된 이야기지.
전체가 만점맞지 않는이상,
수능 전과목에서 1개 틀려도 나머지 경쟁자들이
다 만점이면, 1개 틀인 학생은 9등급이지 ㅋㅋㅋㅋㅋ
제논의 역설..모두가 과거 1등급이 될만한 실력이 되면 그때부터 그 안에서 9등급을 나누겠지 한국 교육은 상대평가 기반이란 것 자체가 문제임
저건 모두가 함께 달성한다는게 아니라 특정 인물 하나가 얼마든지 달성 가능하다 이런 말이라
ㄷㄷㄷ
1등급 내에서 9등급을 나누는구너..
내 말은 상향평준화로 학력 인플레가 생길 수 밖에 없다는 거임
가능한거와 그걸 가능하게 하는건 차이가 크지.
결국 의지로 수렴되는 쓴소리 강의.. ㅅㅂ
수능 등급의 평균은 5등급...
수험생 중 4퍼나 되는 1등급을 어찌 누구나 됨?
1등급 자체는 누구나 가능한데, 그정도 조건이 갖추어지는 것도 행운임
의지력, 근성도 결국 에너지마냥 고갈되고 충전되고 하는데,
학대되고 경제적 여유도 없으면서 인간적인 지지조차 못 받는 와중 타고난 지능도 높지 않은 사람이 고등학교까지의 인생동안 근성으로 1등급을 달성할 확률이 얼마나 되겠음.
누구나 될 수 있는 시점에서 무의미해지는 분류.
누군가는 저점을 감당해야 한다
사실 제로섬 게임이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