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백수 되기 전까지 와이프랑 매월 실수령액이 800-1000 사이였는데
결혼할 때 받은 것 없고, 애 하나 키우면서, 집 사고, 차 바꾸고 그러는데 돈을 썼지.
옷은 당근에서 만원 주고 사입음. 사고 싶은 것들은 당근이나 중고 거래로 삼. 그래도 애 옷이나 운동화 같은 것은 왠만하면 새 것 사줬다. 내 옷이나 와이프 옷이나 중고로 사입었음.
웃긴 건 부모님은 몇십만원짜리 운동화를 누가 신고 다니는데, 자기도 신고 다니고 싶다고, 옷도 메이커 사달라고.....
생일은 소고기 집에 가야하고
내 주변 보면 없어도 해외여행 잘다니던데....솔직히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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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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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소비의 가치관이 다르니까요..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으셨군요
결국엔 남는건 없습니다
딸아이가 아직도 뽀뽀해주네요 그것만으로 좋음.
글쓴이 윈
비슷하게 사네요.
30대 백화점 쇼핑
40대 아울렛쇼핑
50대 당근, 알리 쇼핑
이제 앞날이 점점 불확실하잖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