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일러의 허리부분을 잘 보면

이런 장식이 보인다.
뭔가 낮익은게 떠오른다면
동양미술에 어느정도 관심이 있는 것.
나전칠기 환도 이야기를 했으니
또 나전칠기로 말해볼까?

닮은거 같지 않음?
이꽃이 뭐냐면,

사군자 중 하나인 난초의 꽃이다. ㅋㅋㅋㅋㅋ
사군자라고 하면 선비의 미덕을 의례 떠올리기 쉬우나,

절개있는 아녀자를 상징하기도 함.
이 또한 "신부수업"과
일맥상통한다.
작가가 얼마나 고증에 미친 악귀면
아트팀을 이만큼 갈아서 디테일로 도배를 한 건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지하게 사랑을 찬미하는 한국 아씨를
아줌마들의 추잡한 아집과 일뽕 코쟁이의 얄팍한 와패니즘에 능욕당함 ㅠㅠ
아트팀도 저거 그리면서 눈을 반짝였을 거야 분명...
이거 다른 걸로 해석한 사람도 있더라
근데 그건 득남 임신이였음
사랑의 결실은 어쩔 수 없지 ㅋㅋ
카제나 초기버전 만든 팀은 대체 얼마나 변태팀이었냐...
제대로만 굴러갔으면 디테일뽕으로 사랑받을 게임이었을낀데...
이전 아트담당자의 철지부심을 시궁창에 쳐박은 코원종
아트팀도 저거 그리면서 눈을 반짝였을 거야 분명...
이거 다른 걸로 해석한 사람도 있더라
근데 그건 득남 임신이였음
사랑의 결실은 어쩔 수 없지 ㅋㅋ
진지하게 사랑을 찬미하는 한국 아씨를
아줌마들의 추잡한 아집과 일뽕 코쟁이의 얄팍한 와패니즘에 능욕당함 ㅠㅠ
"가벼운 발걸음으로"
-그들이 가장 원하는 것
이전 아트담당자의 철지부심을 시궁창에 쳐박은 코원종
카제나 초기버전 만든 팀은 대체 얼마나 변태팀이었냐...
제대로만 굴러갔으면 디테일뽕으로 사랑받을 게임이었을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