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대 스작과 아트팀은 이 케릭터에게
노골적 국뽕 택스쳐를 들이붓는 대신에
진짜 세세하게 케릭터를 구성하는 소품의 상징성에
디테일을 아로새겼음.
그중에 내가 말하고자 하는 건

이 환도임.
내가 아까 이 나전칠기 컨셉도 명확한 레퍼런스가 있다고 했잖음?


이 나전칠기 환도 말이여.
아마 칼자루의 디테일까지 나전칠기로 덮인 까닭은
환도와 일본도의 차이를 인반인이 알기 어려우니까
확실한 메세지를 전하고자 그런게 아닐까 추측함.
근데 환도의 특징은 그뿐만이 아니다.


바로 이 부분,
환도에는 패용을 위한 가죽끈과 금속으로 이루어진 부위가 있다.
이것도 어느정도 구현 해 둠.

그게 바로 이 부위다.
근데 이것만으론 감이 안 오잖아?
누가 클라 뜯어둔게 있어라.

ㅋㅋㅋㅋㅋㅋ 시발.
이정도 미친 디테일을
통째로 창씨개명 당함.
애라이 코형석아.
지들 정치질하느라 다만들어 놓은거 갈아엎는데 헛돈쓰는 무능함...
복잡한 한국적인 소품들 AI가 잘 배우게 다 집어치우고
무식한 와패니즈 양놈들 털어먹겠다는 심술보가 당당히 드러남
지들 정치질하느라 다만들어 놓은거 갈아엎는데 헛돈쓰는 무능함...
복잡한 한국적인 소품들 AI가 잘 배우게 다 집어치우고
무식한 와패니즈 양놈들 털어먹겠다는 심술보가 당당히 드러남
저 고리때문에 環刀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환도의 특징 아닌가?
이전 개발팀 작업물 개판 만들면서 호텔 가서 놀았다잖아 ㅋㅋㅋㅋ 제정신이 아님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