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도 명일방주를 3년넘게 해봤고 그 전에도 다른 디펜스 게임을 한동안 했었지만
디펜스 게임은 내가 전체 전황을 보면서 진행의 해야 전략성이
더 느껴지는거 같은데

명조는 차별화 때문인지 인게임 모드를 그대로 사용한 풀3D 에서
디펜스를 하다보니 일단 우선 초반에 타워를 설치하는게 엄청
시간이 걸리고 피로도 높아짐
무엇보다 내가 독타나 지휘관이 아닌 하나의 SCV가 된 느낌이라서
전략성을 느낄 여유가 없고 계속 적들을 쏘기 바쁨

명조방주도 이런식으로 쿼터뷰로 전체를 볼수 있게 만들었다면
훨씬 더 반응이 좋지 않았을까 생각이 됨
결론
미니게임에서 무리수적인 차별화 보다는 정번으로 가는게 맞는거 같음
나쁘진 않았는데 가속기능 없는게 제일 짜증났음
조작이 너무 구렸어
나쁘진 않았는데 가속기능 없는게 제일 짜증났음
맞네 가속도 없어.. 일단 하고 나면 걍 지쳐;;;
조작이 너무 구렸어
타워 종류도 좀 노잼이었어..
이거 시스템 자체는 오크 머스트 다이에서 따온거라 별 문제는 아니었음
간소화 하느라 재미가 빠지고 너무 길어서 문제였지
나는 타워디펜스의 핵심은 전략적 플레이라고 생각하는데
맵전체가 안보이니까 티워 디펜스 느낌이 전혀 안나더라고;;
원본은 그걸 조작 캐릭터가 공격하고 스킬쓰면서 적극적으로 방어에 참여하는 느낌으로 커버했는데(+멀티플)
그게 부족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