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人之初
사람은 날 때
性本善
본디 선하다
性相近
사람의 본질은 흡사하나
习相远
배움이 우리를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레노아는 몇 년이 지나도 제게 아픈 기억으로 남겠죠.
잘 될 수 있었던 게임에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혹시나 어딘가에서라도 재회하길.

人之初
사람은 날 때
性本善
본디 선하다
性相近
사람의 본질은 흡사하나
习相远
배움이 우리를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레노아는 몇 년이 지나도 제게 아픈 기억으로 남겠죠.
잘 될 수 있었던 게임에 심심한 조의를 표하며, 혹시나 어딘가에서라도 재회하길.
이거 보니까 정말 속 쓰리다
결국 멀쩡한 캐릭터는 하나도 없었고 다들 죽은지 오래인데다 눈 앞에 있는건 누더기 골렘들 뿐...
끝끝내 피어나지 못할 장미에게 애도를
끝끝내 피어나지 못할 장미에게 애도를
이거 보니까 정말 속 쓰리다
결국 멀쩡한 캐릭터는 하나도 없었고 다들 죽은지 오래인데다 눈 앞에 있는건 누더기 골렘들 뿐...
'배움이 우리를 달라지게 하는 것이다'
ㄴ 그 코는 대체 뭘 배우고 자란것인가
그럼 형석은 대체 뭘 배운 거야?
못 배운거지.
사람은 태어날 때 본디 선하다
그렇다면 배우지도 않았는 데 선하지 않은 것은...
내가 진짜 캐릭터가 나오기도 전에
이리 망가진 거 보고
안타까움 느낀 건 몇 없었는데
그 중 하나가 카제나의 캐릭터들임...
그 대표가 레노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