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한강버스 승객들은 구체적인 상황도 원인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느냐', '배가 가라앉는 건 아니냐'며 불안에 떨었다는 게 A씨 설명입니다.
아니 진짜 농담 아니라 불안하다..;
이제라도 좀 운행 중단하면 안되나..

당시 한강버스 승객들은 구체적인 상황도 원인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구명조끼를 입어야 하느냐', '배가 가라앉는 건 아니냐'며 불안에 떨었다는 게 A씨 설명입니다.
아니 진짜 농담 아니라 불안하다..;
이제라도 좀 운행 중단하면 안되나..
뭐 그래도 한강이니까 구조는 빠를꺼 아냐
사고가 하도 많은 곳이라 경찰이고 소방대고 겁나 빠르게 오던데
그리고 지금 쯤 이면 저런거 아 인지하고 목숨 걸고 타지 않을까?
버스라던가 지하철 하고 경쟁력이 떨어져서
그냥 관광 목적 정도 인거 같은데
성과로 포장해야 해서 큰 사고 내기 전까지는 못 없앨꺼같음
준비나 잘하고 시작하던가 실시간으로 문제가 생기는중인데 시정하겠습니다 하면 그만이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