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쩡한 가맹국을 집어삼키지를 않나, 가맹국에 내전을 조장하질 않나, 사황이랑 짝짜꿍하지를 않나,
정상결전 같이 결정적일때 트롤링을 하지 않나. 하나같이 대형사고들만 치고다님.
좀 사고를 덜친(?) 행콕도 등장하자마자 시123발 평시인데 상선 2척에 해적선 1척을 공격하고 돌아왔다고 나옴.
2대1이면 가성비조차 안맞잖아 시발 해적 새끼들아.
말이 좋아 3대세력이지 정부가 쇠락해가는 통제력 때문에 제 역할을 못하니까,
지역조폭들한테 돈받고 나와바리를 분양해준걸 포장한 제도임.
상선 2척은 비가맹국이기때문에 세계정부 입장에서는
매우 좋은 사례중 하나일것같습니다만
애초에 운용하는 이유중 하나기도하고
비가맹인지는 몰?루?
뭐 이것도 따로 묘사가 없어서 가맹국일지 비가맹국일지 모르니 반반이려나 확률은
병력들 대동한 해군 중장도 공격하는데 비가맹국 상선만 공격한다는 보장이 어디...
뭐 가능성 자체는 비가맹국쪽으로 잡아야될것같긴한데
가맹국 상선 공격하는걸 허용하면 이러나 저러나 세계정부고 해군이고간에 항의받긴할터이니
가능성 자체는 비가맹국쪽에 무게를 두는쪽이 맞지않나 싶긴한데
ㄹㅇ이긴하네
뭐 이러나 저러나 확률은 반반이지 뭐
'그래서 그럼 4+7 어떻게 할건데'
'말이 4+7이지 전투력만 따지면 5+6이라고'
세계정부 편은 절대로 아닌 후지토라도 칠무해 철폐는 적극 찬성한 이유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