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텔 헬
고든 램지의 간판 방송쇼였던
키친 나이트메어의 후속작 격인 프로그램으로

동네 식당을 컨설팅해주던 키친 나이트메어보다
한 층 스케일을 키워서
망해가는 호텔을 컨설팅해주던 프로그램인데

호텔의 주방, 음식 뿐만 아니라
컨셉, 디자인, 위생 등을 두루두루 조언하는
종합 호텔경영 컨설팅 프로그램이었다

백종원의 방송을 보면
스타일이 램지를 따라가는 모양새였다는 점,
요식업 전문가->장사의 신까지 올라갔던 별명,
더본 호텔을 보유했다는 점,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타이틀에 집착했다는 점,


컨설팅 방송의 대상이
푸드트럭 -> 동네 식당으로
스케일이 커지는 양상이었다는 점 등을 보아
아마 그가 계속 승승장구 했으면
식당을 넘어서 지역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호텔 헬 같은 방송이 등장하지 않았을까 싶음
레시피 뿐 아니라 방송포맷마저 긴빠이였구만
호텔 조식에 어묵 들어간 토스트 나올 뻔 했네
거기에 더본호텔홍보까지 곁들일거 생각하면 그럴듯할지도
그리고 유통망 꿀꺽
지 프차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양반이 남의 숙박업소한테 지랄지랄한다고 생각하면 겁나 기가 차네ㅋㅋㅋㅋㅋㅋㅋ
하고도 남지...
레시피 뿐 아니라 방송포맷마저 긴빠이였구만
호텔 조식에 어묵 들어간 토스트 나올 뻔 했네
수상할정도로 어묵에 집착하는ㅋㅋㅋㅋㅋ
거기에 더본호텔홍보까지 곁들일거 생각하면 그럴듯할지도
그리고 유통망 꿀꺽
하고도 남지...
지 프차도 제대로 관리 못하는 양반이 남의 숙박업소한테 지랄지랄한다고 생각하면 겁나 기가 차네ㅋㅋㅋㅋㅋㅋㅋ
호텔 농가 살리기위해서
저거 한편 본거같은데 동네 레스토랑이었나..근데 음식을 죄다 냉동을 갖다 쓰니까 고든램지 개열받아서 그거 다 가따버리고
훈련 다시 시켜서 레스토랑 열게 했던 편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