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혀는 부위마다 느끼는 맛이 다르다'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에드워드 보링의 오역*에 의해 세상에 널리 알려졌음
(* 독일어 논문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혀에는 서로 다른 맛을 상대적으로 민감하게 느끼는 부위가 있다"를
"인간의 혀는 부위별로 각각 다른 맛을 느낀다."로 오역함)
한 때는 교과서와 논문들도 이 '맛지도 이론'을 당연하게 인용했을 정도로 유명한 이론이 되었는데

이후 미국의 과학자 버지니아 콜링 박사에 의해 정정된 연구에 따르면
'모든 맛은 혀의 모든 부위에서 감지할 수 있으며, 부위에 따라 민감도에 차이가 있긴 하나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저거 구라였던거 바로 알았던게 약 먹을때 쓴맛피해봤더니 여전히 써서 ㅆㅂ 개소리네 하고알았음
아닌거같아도 교과서에서 그러니까 내가 틀린갑다 하게됨
천하의 하버드 교수도 실수라는 걸 하는군
학교에서 이거 실험한다고 스포이드로 혀에 막 떨구고 어때 신맛 안나지? 그랬지 ㅋㅋㅋㅋ
천하의 하버드 교수도 실수라는 걸 하는군
저거 구라였던거 바로 알았던게 약 먹을때 쓴맛피해봤더니 여전히 써서 ㅆㅂ 개소리네 하고알았음
아닌거같아도 교과서에서 그러니까 내가 틀린갑다 하게됨
당장 혓바닥에 대봐도 아닌게 드러나는데 몇십년 동안 이의를 제기 안 했다는게 참 희한해
학교에서 이거 실험한다고 스포이드로 혀에 막 떨구고 어때 신맛 안나지? 그랬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