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잘 안 돼서 상사에게 털리고 언론에서까지 비난받으며 힘든 시간을 보내는 남편에게 무한한 사랑과 지지를 보내는 아내와 그 앞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오열하는 남편의 모습을 따뜻하고 인간적으로 묘사했다.
명대사 "아 아니야 그게 아니야"에 눈시울을 붉혔죠...
(진짜 그게 아님)
컷으로 보면 분명 사랑이 가득한 가정모습이지만......앞뒤로 15초씩 영상으로 보면 이만한 코미디가 또 있나 싶지...
명대사 "아 아니야 그게 아니야"에 눈시울을 붉혔죠...
(진짜 그게 아님)
컷으로 보면 분명 사랑이 가득한 가정모습이지만......앞뒤로 15초씩 영상으로 보면 이만한 코미디가 또 있나 싶지...
코미디 영화니까(끄덕)
퇴직금으로 가게나 차리면 되지. 치킨 가게만 아니면 뭐든 괜찮아.
저 뒤에 화면 전환되고 퇴직금 안받아오면 이혼이랜다 그러던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