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밈이든 진심이든
트리거가 돼서 필요 이상으로 화내는 사람이 많이 보여
환경이 안돼서, 조건이 안돼서 결혼 못한 사람들 이해는 하는데
거기서 더 나아가서 결혼한 사람도 불행한 사람 있지 않냐고 말하면서
남들까지 불행하길 바라는 사람까지 보여
심지어 베스트에서 저격한 글도
결혼 안 하는 사람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마음 맞는 사람이 생기면 결혼하세요" 라는 담담한 글인데
그런 글조차 극단적으로 반응하는 게 참 씁쓸하다
가끔은 노처녀 히스테리가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니라는 생각도 들기도 해
안타깝고 이해는 가지만 너무 공격적이지 않았으면 해
결혼 관련 글이 자기 환경이랑 안 맞으면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되잖아
화내면 자기만 손해잖아
모두 불행하니까 결혼 할 필요 없지 않냐는 말은 하지 말자
그 말이 하는 것 자체가 너무 슬프잖아
노총각 히스테리 였구나
노총각 히스테리 였구나
결혼만이아니라 극단적으로가는게 많은듯
갱년기 입니다 사십춘기 라고 하죠 사회에 불만이 가득하고 나만 불행하게도 사는것 같아 남들에게 내 불행을 전파 시키려 하는
누가 긁혔나?
???:아 또 국가가 결혼 바이럴하네 이런거에 속는 개돼지들 ㅋㅋㅋ 난 노예 절대 안(못) 낳아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