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분노의 새우튀김
편하게 먹는 비용은 1.4만원
결혼한 사람만이 먹을 수 있다고 하며
이미 『결혼의 상징』이 되어버렸다.

2. 기만의 슈크림
가게 주인의 사장으로서의 그릇을 짐작할 수 있으며
만약 바닥에 떨어뜨린 슈크림 값을 물어내게 한다면
그 주인은 자격이 없는 쪼잔한 사장이라고 한다.

3. 탐욕의 과일
세입자들은 집주인에게 성의를 보여야만 한다.
성의와 과일을 담아 집주인에게 선물로 바치도록 하자

4. 식욕의 돈까스
켄스케군이 맛본 니혼제 돈가스는 스고이하며
한국식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맛볼 수 있다고 한다.

5. 오만의 sausage
발음을 잘못하면 큰일 날 수가 있으니
발음에 주의하도록 하자.


6. 나태의 짜파게티
커피포트로 짜파게티를 끓이면
한달동안 기름커피를 마실 수 있다고 한다.


7. 질투의 한우
육즙과 피의 차이를 모르고 먹을 경우
육믈리에에게 무식하다고 비난받을 수 있다.
피는 선지처럼 익히면 단단하게 굳어지므로
스테이크를 썰어서 나오는 것은 육즙이니
오해하지 말도록 하자.

8. 색욕의 커피
누군가에게 커피를 대접하는 것은
성적인 접대에 가까운 수치심일 수도 있으므로
남에게 함부로 커피를 타주면 안된다고 한다.
루리웹에서는 "커피"를 주의하도록 하자

9. 욱일의 대게
(명칭을 정의하기가 난해한 대첩
일단 임시방편으로 욱일을 넣었다.)
대게를 보고 욱일기를 연상하게 할 수 있기에
대게 자체가 실패한 디자인의 생물이라고 한다.
분노의 고기빵 어디감
새우튀김에게 졌대
하나같이 역사가 깊은 음식인데
한번도 실시간으로 보지 못헸군 ㅋㅋ
패륜의 매론빵 어디감
메론빵 ㅇㄷ
색욕의 커피는 실시간으로 목도했었지 놀라웠다
새우밖에 모르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