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터리 교체를 위해 커터칼로 뒷판 분해

시계약 분리

배터리 교체 과정에서 빠진 무브먼트 때문에 초침 빠짐
그 결과 용두 분해하고 시계면 뜯어내고
그 참에 시계면의 잉크 얼룩도 알콜 면봉으로 지움
시계 뒤판 보면 뒤집혀져서 황동색인 초침 있음

재조립 결과 만족!
초침도 정상 작동!
1, 2초 오차 있긴 한데
초침은 시계약을 넣는 별도의 무브먼트 구조라
용두 조작으로 초 단위 맞추는 게 아니라
시계약 컨트롤로 맞추는 거라
포기함
)수정(
꼴받아서 정상화 함
유튜브 돌려서
무브먼트 별 시계약 교체방법
용두 분해법등 찾아봄
와 시계약 오랜만에 보는 표현이다.
꼼꼼하게 여러 케이스들 찾아본 덕분에 다시 잘 작동해서 다행이구만
고마워용
중간중간 초침이 정중앙이 아니라 틈바귀에 끼일때는 진짜...
엣..무브먼트가 넘모 허접...
저 크기에 시계 배터리고 새끼손톱만하고..
회중시계래봤자 기존 손목시계 무브먼트 쓰니까....라지만
좀 큰거 쓰지...라고 해도
당시 애니메이션 굿즈로 나온거니까
비싼 무브먼트는 못쓰겠죠
ㅠㅠ
이거 공식 판매점이었나 거기 문의하면 as 해줬던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