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주일에 3번은 지각하고 아침알람도 개무시하고 쳐자는게 일상이어씀
그래도 수능은 지각하면 ㅈ된다고 사전교육을 엄중히 받아서
아침 5시에 일어나서 출발함
죤나 일찍 도착했는데 문이 잠겨서 얼쩡대니깐
다행히 수위? 아저씨가 있어서 열어주고선
당직실 같은데서 기다리라고해서 거기서 몸녹임
근데 전날 알고지내던 이웃삼촌한테서
수능 잘보라고 비싼거라고 초콜렛을 선물 받은게 생각나서
하나 까먹었는데 아침 6시에 먹어서 다행이어따
ㅈ될뻔은 아니고 어차피 공부 개못해서 영향 없어씀
막줄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