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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물주가 보통 힘든일이 아닙니다

먼저 공실에 대한 걱정이 엄청나고요.
임대인이 장사가 안되면 임대료 못받을까 잠이 안옵니다.
엘리베이터 교육도 받아야하고 해야할일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세금 제하고나면 남는것도 없어요

댓글
  • 입병엔_역시_오라버니 2025/11/13 16:53

    작게나마 도로라도 끼고 있으면 세금도 ㅎㄷㄷㄷㄷㄷㄷ

    (Hj6ZJu)

  • calio 2025/11/13 16:54

    그럼 건물 파시면 되죠. 왜 남는 게 없는데 가지고 계세요. 스트레스만 받는데요.

    (Hj6ZJu)

  • 금연7년차 2025/11/13 16:55

    임자가 나와야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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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란돌 2025/11/13 17:11

    가격만 저렴하면 주인은 늘 있기마련이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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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러버린7년 2025/11/13 16:57

    나도 세 내보고 받아보고 다 해봤지만
    있는 인간들 엄살이 너무 심해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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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ojj 2025/11/13 16:58

    힘들지 않은게 있나요

    (Hj6ZJu)

  • 삼손 2025/11/13 16:59

    운영힘들어 팔려고 해도,
    은행대출갚고, 세금내면 별로 남지 않죠! 즉, 비슷한 건물은 다시는 못산다는 현실이!!

    (Hj6ZJu)

  • 월드트레블러 2025/11/13 16:59

    친구가 아버지 건물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건물이 여러개다 보니 말씀하시는 여러가지 문제들에 대해서 어려움을 토로하긴 하더군요.
    그런데 귀찮을 뿐이지 난이도는 낮은 일이라서..
    보통 힘든일이 아닌게 아니라... 그냥 '보통 힘든일' 이 맞다고 보는게 타당하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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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사자T* 2025/11/13 17:06

    80먹은 노인들도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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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나무 2025/11/13 17:12

    생계형 깡통건물주들 힘들죠..
    경험 못해본 사람들은 그게 어디냐 하겠지만 그냥 주식이나 아파트가 훨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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