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치러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 국어영역에서 독서 12번 문제가 가장 어려웠을 것으로 평가됐다.
12번 문항은 열팽창과 관련된 여러 개념의 의미와 관계를 파악하고 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지 묻는 문항이다. 각 선지마다 선형 열팽창 계수와 곡률, 최대 이동 거리와 곡률 반지름 등의 개념 간 관계를 구체적으로 묻고 있다.
EBS 평가단인 한병훈 덕산고 교사는 "12번 문항은 특정개념을 단편적으로 물어보는게 아니라 개념과의 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지를 묻는 질문"이라며 "지문에서 선형 열팽창 계수, 곡률, 휨 민감도 등이 여러가지 개념을 정확히 파악한 뒤에 푸는 복합적 사고를 요구한다"고 말했다.
야 국어라메....
이과 형들 나와 주세요...ㄷ ㄷ ㄷ
저게 국어인가
ㅜ.ㅜ
앞으로 국어선생님은...이과출신이어야
국어 맞나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