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장 이야기로 나온 뉴스 같은데 직장인이 임원 될 확률이 1% 미만이라고 한다.
그 근거로 직장인들중 임원 비율이 1% 미만이라고 들고 있다.
이게 맞는 이야기일까?
물론 임원 되기는 어렵지만 1%는 아닐것 같다.
임원은 직장 생활 말년 4~5년 정도 한다고 보면, 전체 근무기간 30년보고 대충 1/6 정도 기간이다.
그러면 1%에 6곱하면 6%
여기에 처음부터 임원될 가능성 희박한 직무 제외하면 10퍼센트는 넘지 싶다.
https://cohabe.com/sisa/5121720
임원 승진이 1% 미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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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안다녀 보셨죠?
36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이제 그만 다닐려고요.
제 댓글이 무례 했습니다. 죄송 합니다.
아닙니다. 별말씀을요.
그냥 제 입장에서 현실적으로 쉽게 우리 부서 담당 임원은 한명이고, 그 임원이 관리하는 부서 인원이 100명입니다.
대기업 임원이면... 맞죠 ㄷㄷㄷㄷ
최초 공채 신입사원으로 입사해서 임원 될 연차 되면 상당수는 자의, 타의에 이미 회사에 없고,
남아 있는 사람 중 임원 되는 비율은 10% 어림 없죠...
단순히 산술로 계산할 문제는 아니죠.
간혹 다른 부서 또는 다른 계열사에서 임원이 올수도 있고...
비슷한 또래에서 꼭 임원 1명씩 나오는 것도 아니고...
대충 생각할때 1% 미만이 맞긴 해요...
어차피 계약직에 5뷴대기조 신세라 주말도 없고.
.생활이 피폐해져서 임원 그만둠. 몬해먹겟음.
그저 회사에 충성하는게 삶의 낙인 인간아니면 너무 힘듬.
임직원대비 임원 비율이 1%정도인데 내부승진한 경우도 있지만 외부 유입도 있어서 사실상 진급으로 임원은 1프로 안될수도요
특정입사 기수의 임원수 / 그 기수의 입사자수 계산해서 0.01이 안된다면 그런거죠.
아 그리고 임원은 근속기간 채웠다고해서 시켜주지 않습니다. 30년 근속한다고해서 임원이 되지 않아요
우리회사도 임원 승진은 곧 2~3년 안에 나가라...그 신호로 받아드리던데...
찾아보니 대한민국 20대 그룹 임원 평균연봉이 10억이 넘네요.
김부장 이해가 갑니다.
이것도 평균의 함정이죠 ㄷㄷㄷ
오너 대표이사나 등기 임원 몇 몇 몇백억이라 2억 3억 받는 임원들이 대부분인데 확 평균은 올라가는
저희 동기가 140명인데 임원 된사람 아직 한명도 없네요.
저희 팀 인원이 약 300명 있는데 임원 1명,
1%도 안되네요. 저희 팀은
임원과 평사원의 비율을 보면 되겠죠
대기업기준으로 1%가 안될겁니다
사원으로 입사해서 중간에 퇴직하는 인원도 상당하니 실제로 임원이 되는 비율을 따지자면 1%보다 훨씬 적겠죠
힘들죠. 진짜 잘되야 이사 정도 ? 나머진 초창기 맴버나 친인척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