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토리우스는 사실 검방전사였었음.
짤에 나오는 저 움직임 자체가 닼소1에서 심연이랑 싸우다가 팔을 다쳐버린 바람에 저러는건데.
설정상 아르토리우스는 왼손잡이였고 원래는 오른손에 방패를 들던 놈임.
이 설정들은 닼소1부터 분명히 존재했었고 후속작인 닼소2에서도 그 흔적이 이어져오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죄다 아르토리우스를 한손대검 검사로 기억하질 않나
추종자들도 방패없이 대검을 들고 흉내내질 않나
미야자키도 얘 오마주한 캐릭터는 한손 대검 검사로 만들질 않나.
이젠 엘든링 차원에 불려와서도 왼팔 다친 오른손으로 싸우다니
대체 얼마나 왜곡을 당해야 하는건지ㅋㅋㅋ
영웅서사부터 왜곡당했는데 뭘
사실 쳐발렸는데
쳐바른걸로
창조주가 너는 이제 대검이야 하면 이제 대검으로 살아야지 뭐 ㅋㅋ
풀파워 아르토리우스는 나올일이 없는건가
심지어 아르토리우스의 대검 말고 방패도 1때 만들수 있는 장비였는데
심지어 방패도 '대방패'다wwww
검방 아르토리우스가 날라다니는 걸 보고 싶네요...라고 하고 생각해보니 그거 잡을수 있는 보스인가
그치만 축늘어진 팔이 나루토닌자같아서 인상이 강한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