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레일) 다 불타서 허무해졌다..

이제 스타레일에 과금 그만해야겠다..

그래도 캐릭터 픽업을 메인 BM으로 내세워서 장사하는 게임인데,

픽업 캐릭터나 그 캐릭터를 뽑은 유저에 대한 존중이 없는 것 같다.

차라리 깔끔하게 이별을 하던가, 사망을 시키던가.. 과거에 갇혀서 무한 ㅈ뺑이가 진심으로 낭만적인 이야기라고 생각하나..

게임 내외적으로 11월 12일 언플하고, 뭔가 있는 것처럼 계속 간만 보고...

어제까진 붕토체스도 너무 재밌어서 몇시간씩 달렸는데, 지금은 게임 키기도 싫네..

현재로선 너무나 불쾌해서 게임에 큰 변화가 없다면 적당히 무과금으로 플레이하다가 접힐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