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 티원의 운영진은 팬들에게 영원한 상처를 남겼다고 생각함.

그래, 구단 내부사정이 어떤지는 모르니까

월즈 파엠먹은 재계약상대한테 구린 조건을 들이밀수는 있어.

구리긴하지만 어쨌든 금지된 행동은 아니지.

근데 그렇게 파토나고나서 구단이란 새끼들이 뭘했는지 생각해보면 지금도 기가참

상대 선수가 예의가 없었다

상대 선수의 에이전트가 모든걸 망쳐놨다

상대선수를 채간 구단은 템퍼링을 한거다

단 하나의 명확한 근거도 내놓지않은채 개소리만 줄줄싸기 바빴고

반년이 넘게 그걸 믿거나 못믿는 팬들만 사분오열 갈라져서 뒤지게 싸웠고

선수 본인은 그 고통을 오롯이 감내해야했음(난 제우스의 멘탈에 엄청난 찬사를 보내고싶다)

그러고 결론은 우리가 잘못했어염 데헷이잖아

열심히 개소리쳐하던 ceo새끼는 어디 숨었는지 사과한마디 없고

이딴 구단 운영진을 왜 믿겠어 ㅋㅋ 

난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과 감코진에는 무한한 찬사를 보내지만

티론트는 절대 안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