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력이 더욱 뻗치니 뇌물이 공공연하게 오가고 사방에서 선물이 모여들어 늘 수 만근의 고기가 썩어났다. 남의 토지를 강탈하고 종들을 풀어 백성들의 수레와 말을 빼앗아 자기의 물건을 실어 나르니, 힘없는 백성들은 모두 수레를 부수고 소와 말을 팔아 치우느라 도로가 소란스러웠다. 또 지군국사(知軍國事)가 되고자 하여 왕에게 자신의 집에 와서 책봉하여 줄 것을 요청하였으며 시일까지 강제로 정하였다. 그 일이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그 후로 왕은 이자겸을 몹시 싫어하게 되었다.
뇌물용 고기를 너무 많이 받아 다먹지 못하고 썩힘...
그 정도로 고기가 많이 유통되었다는것을 알수있음
십팔ja위왕
물론 이자겸이니 약간 꺼리는 분위기에도 그냥 ㅈ까 맘대로 잡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가 본 역사스페셜에서는 소잡는 법을 까먹어서 사신한테 줄 소를 대충 잡아서 누린내 피냄새 엄청났다던데
18ja위King
십팔ja위왕
18ja위King
물론 이자겸이니 약간 꺼리는 분위기에도 그냥 ㅈ까 맘대로 잡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내가 본 역사스페셜에서는 소잡는 법을 까먹어서 사신한테 줄 소를 대충 잡아서 누린내 피냄새 엄청났다던데
그것도 있긴 한데 아무래도 소수만 먹으니까 전수가 잘 안 되거나 한 모양 -_-
높은곳에서 떨어뜨려 죽이니 내장이 터져 못먹게 되었다는 얘기?
이자겸이 저 정도면 이자겸을 따위로 만드는 권문세족은 도대체 어느정도 였을까
그야말로 나라를 망하게 할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