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7c2 와 탐론 20-40 2.8 로 일상 및 여행 인증샷 위주로 찍고 있습니다.
아내와 저.. 이렇게 둘이 다니고요.. 저는 50대 초반입니다.
이번 미국여행때는 이것도 무거워서 간편히 가자고 s25 울트라 가지고 다녀왔는데요..
요즘 렌즈 뽐뿌가 오네요..
1) 탐론 35-150
2) 탐론 70-180
3) 탐론 25-200
3) 탐론 28-75
* 1번 35-150은
화각이 맘에 들고 렌즈 교환도 안해도 되고 왠만하면 이걸로 다 할 수 있을것 같은데
걸림돌은 무게입니다..
아내와 함께 여행을 하다보면
70-180을 망원을 쓰면,, 35-70 사이의 사진을 찍고 싶은데 렌즈교환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35-150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망원 풍경사진도 150미리면 충분할듯도 싶고요~
* 2번 70-180 2.8 g2 은
70-180 은 무게와 휴대성을 잡은 렌즈이고 성능도 나름 좋은데, 70미리가 좀 멀게 느껴지는...
언제고 행사같은 일이 있을때 쓸거 같기도 하고,, 가끔 나들이 가서 망원 쓰고 싶을때 쓸 용도 정도...
검색을 해보니, 20-40 있을때 70-180도 좋은 조합이라고 하고요..
사진에서 망원으로 멋지게 풍경사진 찍는 분들보면 좀 부럽기도 해서 하나 장만하고자 하는 맘도 있어요.
* 3번 탐론 25-200 2.8~5.6
현재 예판중인데요... 28-200 예전에 샀다가 팔았는데...
좀 더 좋아졌다고 해서 이 렌즈를 사볼까? 하는 생각도 있습니다 ^^
* 4번 28-75 g2 는
1번과 2번 생각하다가, 이걸 사면 과연 잘 들고 다닐 수 있을까?
그럴바엔 실용성있는 28-75 를 들일까? 하는 생각...
( 예전 a7m3 와 28-75 g1 을 여행용으로 사용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 위와같은 이유로 렌즈들을 고민중인데요.. 다른 좋은 의견 있으시면 댓글 좀 부탁드립니다..
요즘 계속 렌즈고민때문에 며칠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ㅠㅠ
https://cohabe.com/sisa/511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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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게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표준줌이라고 부르는 28(24)~70(105)화각의 렌즈가..실제로 써보면 제일 무난하고 다양한 상황에 어울립니다..
광각도 되고..망원도 되고.. 전 안 써봤지만..아마도 2875가.. 35150보다 작고 가벼울 겁니다..
가장 실용적인데..광각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광각이 아쉽고..망원이 아쉬운 사람에겐 망원이 아쉬워서.. 계륵이라고도 많이 불리는 렌즈죠..
123번 중에 렌즈 하나라면.. 3번 2875입니다..
그런데 위에 2040에 a7c2가 무거우셨다는 글을 보니..어쩌면 갤럭시s25가 정답일지도 모릅니다..
하나 마련하고, 핸폰과 병행해볼 생각입니다 ^^
여행 위주면 차라리 슈퍼줌 구성이나 ony 표준줌 구성이 무난할것 같기는 합니다. 물론 무게는 비슷하거나 쪼금 더 나가긴하겠네요
그것보다 가벼우려면 정말 윗분 말씀대로 핸드폰만 쓰고나..아님 크롭바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저도 마음먹고 큰 여행가거나 할때는 A7M4에 20-40, 35-150 이렇게 들고다니긴 하는데 말씀대로 35-150무게가 상당한지라.. (물론 결과물은 죽입니다)
가벼운 여행갈땐 그냥 후지 크롭바디 번들 + 단렌즈 하나 이렇게 다닙니다. 그렇게 가벼울수가 없어요
가벼운게 최고인데.. 하나 장만하고픈 생각이 쓸데없는 고민이 생기네요~
35-150은 여행용은 절대 아니구요
저라면 탐론 25-200 슈퍼줌이요.
저도 비슷하게 여행용으로는 파나 s9에 28-200 슈퍼줌렌즈 끼고 다닙니다.
음.. 25-200 예판 한번 참여해볼까요? ^^
3번이나.
시그마 20-200??
수퍼줌이 아무래두.. ^^
20-40 쓰다가 다른거 쓰면 다 무겁습니다. 35-150이런건 거의 몬쓴다고 봐야 ㅎ 애초에 무게 상관없으신분이면 20-40 안쓰셨을거 같아서요.
시그마 20-200같은거에 40g단렌즈같은거 보조로 쓰시는게 최적입니다
오~ 새로운 구성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