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균
감독으로서 중요한 밴픽은 후임에게 맡김
오로지 선수 멘탈에 치중함
월즈당시엔 과감하게 감독 자리에서 물러남
이번 T1 경기들이나 인터뷰 보면 정말 멘탈이 향상된거 같다고 느끼게 됨
예전에 페이커가 유재석한테 인터뷰 했을때
최고의 자리의 압박감에 대해 질의한 적 있는데
지금은 어 이겨 그냥 이 순간을 즐길거야 라는 마인드가 확실히 박혀 있는거 같음
도란이나 피터, 쵸비 보면 확실히 멘탈케어가 중요한 것 같음
그런 점에서
당신이 또 해냈습니다 꼬마
꼬감은 인정함. 애초에 팀이 욕먹을때가 되면 본인이 다 책임지더라
꼬감은 인정함. 애초에 팀이 욕먹을때가 되면 본인이 다 책임지더라
어느순간부터 과거 최병훈 감독이 하던 그 포지션으로 물러난거같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