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스즈카고젠한테 왜 안좋은 밈이 붙었냐면_1.webp](https://imagecdn.cohabe.com/sisa/5112539/1481114204857.webp)
1. 원전에서 남편, 즉 부부였음
2. 그런데 외전으로 진행되는 만화에서 "운명의 남자" 를 만남
3. 페이트 세계관은 평행우주를 긍정하며, 각 서번트들도 페그오의 특수한 설정때문에 기억을 이어받는거지 다른 게임, 외전에서는 짤없이 매번 새롭게 시작함
그러니까 애초에 운명의남자니 뭐니 평행우주별로 생길수도있고 그런거
4. 페그오에서는 "모든" 서번트들에게 초콜릿을 받고 줄 수 있음 + 풀더빙
5. 여기서 스즈카고젠 스토리는 언제나 한결같은데
남편언급 X
언젠가 올 "운명의 남자"(남편아님)를 기다리기 때문에 마스터랑은 아예 선긋고 우정초코야!!!
수영복이 왜 더 심하냐면
발렌타인으로 캐릭터 인기가 확 상승하고 그러니까
선택지로 분기주고 이런저런 이벤트들을 경험하게 해주는데
수즈카는
1.초콜릿을 못받았어
2.좀 적게 받았어
3.많이 받았어
에서 1,2를 눌러서 스즈카고젠한테 받은게 좋다 라는 티를 내면
아 그래? 잘 즐겨~ 하고 발렌타인 스토리가 끝나버림 ㅋㅋㅋㅋㅋㅋㅋ
3눌르면 고생많네~ 하면서 스토리가 좀 길게 이어짐
캐릭터작가가 만화판 작가인걸로아는데 만화판에서 "운명의남자" 를 만나서 그런가
작가가 엄청나게 선긋고 견제함
이 모든데 합쳐져서 안좋은 밈이 많이 붙었음
심지어 저거 뒤로 수습도 이상하게 해서 결국 버려진 애잖아
이 정도면 스작이 고젠 안티 아님?
이 정도면 스작이 고젠 안티 아님?
심지어 저거 뒤로 수습도 이상하게 해서 결국 버려진 애잖아
분명 스즈카가 할법한 행동인가? 싶다가도 얘 왜이러지? 싶은 상황이 계속 벌어짐ㅋㅋ
얜 차라리 원전 남편 데려오는 게 이미지에 더 나을 지경이야
ㅋㅋㅋ 작가가 게임사 캐릭터를 자기걸로 인식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