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리뉴얼된 3대 소환사의 컵이 10Kg정도로 경량화 됐기 때문.
작년 우스 유혈사태를 일으킨 2대 소환사의 컵은 20Kg정도로 성인 남성이 들만은 하지만 머리위로 혼자 들다간 사고나기 딱 좋은 무게였다
이번 소환사의 컵은 혼자 들만한 무게로 줄어들어서 오너도 문도 세레머니(아님)도 하고 페이커도 트로피 들고 다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
참고로 이번 3대 소환사의 컵의 모티브인 1대 소환사의 컵은 33~35Kg정도였다고 함
그래서 여러 선수가 같이 드는 세레머니밖에 못했던 것
아까 들때 손목 조심해라 소리 엄청 나왔지
ㅇㅇ기존 트로피 무게 생각하면 저걸 혼자들고 다니게 한다고? 소리 나올만 했지
오너! 트로피 든다! 기쁘다!
아까 들때 손목 조심해라 소리 엄청 나왔지
ㅇㅇ기존 트로피 무게 생각하면 저걸 혼자들고 다니게 한다고? 소리 나올만 했지
그리고 집갈때 스킬 메뉴얼 읽는 모션은 꼭 넣어줘야댐 ㅋㅋㅋ
1대가 미친거 같아
35kg
10키로도 한 손으로 들기는 쉽지가 ㅋㅋ 물통 10개 드는 건데 잘못했으면 삐끗했을지도
그리고 오너 은근 헬창이라서 가능한가봄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