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시즌 초, 아니 LCK 플레이오프 직전까지 얘네들이 들은 소리가 뭐였냐
빨간 DNF니 비디디 원장롤이니 진짜 차라리 대퍼팀이 나은 수준의 별명이었는데 지난 한 달 동안 그 소리 하는 놈들 싸그리 롤알못으로 만들어 버린 게 지금까지의 KT임
지금 다른 팀 팬들조차 진지하게 누구누구가 못했네 누구누구가 문제였네 이런 말 하나도 안 함. 과장 좀 섞어서 저 모든 멤버들이 5세트 동안 최소 한 번은 그 T1 멤버들의 목을 치거나 치기 직전까지 갔는데
베스트에 졌다고 너무 우울해 하던 팬 한 명 있던 거 같은데 못해도 1년만이라도 더 믿어주자. 지금 KT 역사상 이 정도로 희망차게 내년을 바라볼 수 있는 시즌이 없어
한화야구마냥 4강 이상 올라올 기회가 많이 없으니 그렇지머
아무도 예상 못한 KT 결승임 진짜
시즌초로 가서 저 맴버로 월즈 결승간다고하면 욕할 걸
빨간 DNF ㅅㅂㅋㅋㅋ
창단 최초 월즈 결승간 로스터를 갈라는건...분탕이지
한화야구마냥 4강 이상 올라올 기회가 많이 없으니 그렇지머
아무도 예상 못한 KT 결승임 진짜
시즌초로 가서 저 맴버로 월즈 결승간다고하면 욕할 걸
스토브리그 때부터 기껏 데려온 게 이 새끼들이냐고 욕 엄청나게 먹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엔딩이 이렇게 날 줄은 몰랐지...
빨간 DNF ㅅㅂㅋㅋㅋ
창단 최초 월즈 결승간 로스터를 갈라는건...분탕이지
공식이 분탕을 한다니까요 글쎄.....
스플릿 리그 피해자로 동정받던 KT가 결국 월즈에서 강팀들 다 꺾으면서 여기까지 올라왔는걸
지금 다 고점 새로 쓰고 있는데 다음 연도 ㄹㅇ 개 무서운 팀 중 하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