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마누라랑 처제랑 큰딸이랑 이사갈집보러갔는데.크기도 그렇고 가격도 그렇고 간이 콩만한 저는 저 큰집이 맘에들면 어쩌지? 다들 집 좋다고 계약하자 그러면 어쩌지? 대출은? 관리비는?내년부터 우리집에 대학생도 둘인데..학비는?내심 집이 맘에 안들고 부담스럽길 원했는데..집보고 눈이 뒤집어졌습니다..전부다..눈떠보니 계약금 입금했네요..이제 다시 노예생활이 시작되나봅니다..ㄷㄷㄷ
와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기쁨과 두려움이 공존할수 있다는걸 처음 느낍니다..ㄷㄷ
45평인가요?
42평입니다.
이제 더 열심히 살아야 할 목표가 생겼군요!!
맞아요..T.T
화이팅 입니다
다들 그렇게 살아갑니다
차나 집은 원래 은행거죠 ㅎㅎ
빚 다갚은지 1년도 안되서 다시 빚이라니...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