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오지마 전투 당시 일본군의 오타니 소위는 치하 전차를 이끌고 매복하다가 m4a3 전차 3대가 지나가자
기습으로 전차 한대를 격파함
첫번째 전차는 운 좋게 럭키샷으로 파괴되었지만
후에는 측면을 아무리 공격해도 노데미지였는데
계속 측면을 얻어 맞은 승무원들은 패닉에 빠져서 전차를 버리고 도주하고
오타니 소위는 치하를 버리고 m4셔먼으로 갈아타서 나머지 한대를 격파함
후에 오타니 소위는 탈취한 m4셔면으로 미군과 지속적으로 싸우다가 포로가되었고
이 이야기는 나중에 알려지고 해당 m4셔면은 이오지마에 보관됨
역시 오타니
뭐 오타니?!?!?! 내 이럴줄알았슈!!
평소같았으면 "ㅋㅋㅋㅋㅋ 저걸로 이걸 뚫겠다고?ㅋㅋㅋㅋ 암만 때려봐랔ㅋㅋㅋㅋ" 했을 전차병들도
하필 첫 빠따로 맞은 애가 럭키샷 파괴되는 바람에 패닉에 빠졌던 걸까 ㄷㄷ
근대 나 같아도 측면이 계속 공격 받으면 정신 나갈듯
역시 오타니
뭐 오타니?!?!?! 내 이럴줄알았슈!!
두번째 전차병들은 총살형에 처해야겠군...
근대 나 같아도 측면이 계속 공격 받으면 정신 나갈듯
역시 오타니 개쩌네
평소같았으면 "ㅋㅋㅋㅋㅋ 저걸로 이걸 뚫겠다고?ㅋㅋㅋㅋ 암만 때려봐랔ㅋㅋㅋㅋ" 했을 전차병들도
하필 첫 빠따로 맞은 애가 럭키샷 파괴되는 바람에 패닉에 빠졌던 걸까 ㄷㄷ
첫 번째 전차는 측면 약점부위 맞고 일격에 파괴되었다고함
그럴 가능성 높음
근데 몇방 맞는 동안 치하 전차를 못부순 두 전차는 무엇...
오타니라서 신빙성이 생기네
오타니란 이름에 뭔가가 있는건가
치하로 잡았다면 47mm 장착한 개량형? 일듯 한데 그걸로 어떻게 셔먼을 잡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