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일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상 현상들을 다루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소설.
처음엔 글이 무서워봤자 얼마나 무섭겠어 싶었는데, 다 읽고 난 뒤엔 밤에 화장실 가기 힘들었음.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맨 뒤에 제작자들이 수집한 증거 사진이나 문건들이 취재 자료 명목으로 첨부돼 있는데,
아직도 그 부분들은 못 보고 있음.
영화도 나왔던데 영화판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책은 진짜 엄청 무서웠음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일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이상 현상들을 다루는 페이크 다큐멘터리 소설.
처음엔 글이 무서워봤자 얼마나 무섭겠어 싶었는데, 다 읽고 난 뒤엔 밤에 화장실 가기 힘들었음.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이라 맨 뒤에 제작자들이 수집한 증거 사진이나 문건들이 취재 자료 명목으로 첨부돼 있는데,
아직도 그 부분들은 못 보고 있음.
영화도 나왔던데 영화판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책은 진짜 엄청 무서웠음
쫄깃한 보지
바로 교성 지르는거 보소
와 킨키영무국!!
아앙?!
쫄보
쫄보
쫄보
읽는 순간 공포감에 휩싸이는 클리셰
나중에 시간될 떼 함 봐야겠다. 메모...
쫄보
쫄깃한 보지
아앙?!
바로 교성 지르는거 보소
니가 더 나빠 ㅋㅋㅋㅋㅋㅋ
와 킨키영무국!!
영화는 이건 이렇게 했네 하는 재미로는 볼만할수도 있는데 나는 소설이 더 나았어...
같은 작가의 입에 대한 앙케이트도 봐봐 짧ㅅ아서 30분안에 읽을수있음
표지만봐도 무섭다야
난 무서운서 아예못보는데 채널돌리다가 귀궁? 뭐드라 이상한 드라마에 물에빠진 여자 얼굴 클로즈업된거 본 후로 사흘간 잠을 못잠
오 궁금해졌어
영화는 좀 짜침... 후반부 cg가 싸구려 같았어. 초반부는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