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주 여진족 조빠지게 때려잡아 점령해 얻을수 있는건 판도뿐임
옛 발해 상경용천부 빼고 죄다 유목지라 세금도 안나와 병력도 안나와 그저 쓰레기땅
물론 성채 봉토로 바꿔서 쓸수는 있음
막대한 돈(500)을 들여 성채 봉토로 바꾸면
그 시점부터 30년간 디버프 걸려서 유지비만 잡아먹고
그 기갼이 지나야 일반 영토로 바뀜
고려국왕으로 플레이하면 백년 대사업 느낌으로 할수도 있겠지만..
이 ㅈㄹ하느니 그 돈으로 국내 발전시키고 요동 반도나 도모하는게 싸게 먹힘
사군육진 개척하는데도 백성들 갈아넣었는데 만주땅 먹어서 어떻게 관리하고 방어할텐가
지금이야 좋은땅이지 허허벌판 어떻게 개간하고 말타고 오는애들 그 넓은데를 방어함
평야라고 다 좋은땅이 아님 돌 걸러내고 잡초뽑고 비료뿌리고 해야 농사짓기 좋은땅이 되는거임
그때 기준으로 좋은땅이지 저때기준으론 똥땅맞음....
그놈의 빙하기땜에....ㄷㄷㄷㄷ
우리 조상들이 의외로 레콩키스타 여러번 성공했지만 결국 내려온 이유가
만주 말박이들 ㅈㄹ보다 걍 추워서임...
그런것치고는 자주 올라갔지
그리고 있어봐야 이거 손해인데? 이거 항상 반복하고....
조선 본토도 개간율이 절반근처에서 놀정도로 노는 땅이 널렸는데 유목지를 쳐들어가서 방어하면서 개간한다고?
신하들이 통촉하라고 합창을 부를걸
똥땅 아니야.
부여 송화강 일대 평야임.
지금이야 좋은땅이지 허허벌판 어떻게 개간하고 말타고 오는애들 그 넓은데를 방어함
그때 기준으로 좋은땅이지 저때기준으론 똥땅맞음....
그놈의 빙하기땜에....ㄷㄷㄷㄷ
우리 조상들이 의외로 레콩키스타 여러번 성공했지만 결국 내려온 이유가
만주 말박이들 ㅈㄹ보다 걍 추워서임...
본문에 유목지라 적혀있잖음. 유목지 아님. 평야임.
게임 얘기에 엉뚱한 소릴 꺼내면..
조선 본토도 개간율이 절반근처에서 놀정도로 노는 땅이 널렸는데 유목지를 쳐들어가서 방어하면서 개간한다고?
신하들이 통촉하라고 합창을 부를걸
실제로 부여가 (고조선)연맹체 만년 2위임에도 결국 시름시름 시들다
고구려에게 복속당한 이유 중 하나가 그 송화강일때 방어하다 힘빠져서임.
땅이 똥땅이다 x
강력해진 유목/반유목 민족들에게 지키기 어려웠다
평야라고 다 좋은땅이 아님 돌 걸러내고 잡초뽑고 비료뿌리고 해야 농사짓기 좋은땅이 되는거임
이와중에 수원찾아서 물길도 만들어야하고 개간이 완료되기 전에는 생산성이 개똥인데다 수확철만 되면 마적이 처들어옴
송화강 유역은 전형적인 흑토로 분류되는 땅인데 이게 똥땅일리가 없잖아
고조선-부여때 문명 발상지였다고. 동아시아 최초 철기문화 발상지중 하나야. 철같은 광석까지 많이남.
저기가 농경이 발전 안된건, 부여 망한뒤에 거란, 여진같은 농경기술 없는 민족들이 점거하고 있어서 그런거임.
사군육진 개척하는데도 백성들 갈아넣었는데 만주땅 먹어서 어떻게 관리하고 방어할텐가
그런것치고는 자주 올라갔지
그리고 있어봐야 이거 손해인데? 이거 항상 반복하고....
정복할수있다 나라면!
아하! 북방 유목민들을 복속시켜 군대에 편입시키고 중원을 노려야한단거죠?
그 시절에 케이팝이 없어서 못먹은거였네 ㄲㅂ
*유목 봉토는 정착 봉토로 안바꾸면 허구한날 유목민 반란 터져서 토해내게 만든다.
근데 애초에 명나라 눈치보여서 하지도 못했자너
의외로 자주했음.... 지키기가 어렵고 + 추워서 다시내려왔을뿐...
만주 벌판이라고 해도 중국 입장에서 보면 변방에 위치한 척박하고 유목민 자주 쳐들어오는 쓸모없는 땅임
홍무~영락때까진 눈치 보긴 했는데 그 이후는 딱히 명나라도 터치 안함
뭐 솔직히 만주를 먹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 유목민들이 중원털어먹은 역사를 보면
조상님이 사라지는걸 되려 더 가능성높지
지금이야 만주가 엄청 발전했지만
20세기 중반까지도 도저히 써먹을 구석이 없는 쓰레기 땅이었으니
한반도에서 jonna 많은 화약이 낫으면 모르겠지만.
근데 화약으로도 추운건 못막음.... 고종때가 사실상 마지막 기회였지...
만주벌판을 달리고는 싶은데
딱히 가지고싶진 않음 ㅋㅋㅋㅋ
결국은 예산과 사람이 부족해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