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려간다
놔두고 간다
대려가서 보스존 입장하면 확정 사망 이벤트
놔두고 가면 살릴수는 있는데 죽는게 정사라
살리면 나중에 파티 이탈해서 떠나고 증발
이정도면 그나마 양반이고

히든 보스 트리거로 쓰는 경우
일단 놔두고 보스 앞까지 뚫고 갔다가 템 찾고
다시 뚫고 내려와서 말 걸면 대사 바뀌고
보스존 대려가면 그냥 히든보스 나오면 다행인데
이래놓고 끔살하면서 히든보스 나온다거나
막상 히든이라고 대사만 바뀐 놈 나온다거나
보스 잡았는데 똑같은 템 떨구고 별 이벤트도 없고
역시 죽는게 정사라 파티 이탈후 증발

개발자의 악의가 담긴 경우
얘가 분신이라서 보스 잡고 돌아가보면 증발
대려가면 대사 바뀌나 했는데 특별한 대사도 없이 끔살 스타트
얘가 히로인이나 서브 주인공인가 싶을정도로 서사 있음
"고마워 (주인공). 지금까지 속아줘서."
[(전) 동료 A가 나타났다!]
라는 전개도 드물지 않아서 ㅋㅋㅋ
[(전) 동료 A가 나타났다] 내 아이템 그대로 들고
아이템 다 뺴고 이벤트 입장하면 약해지는건 그나마 신경을 쓴 증거지
혹시 무슨 게임이야? 너무 악의가 담겨 있는거 아냐?
그정도면 양반이고
히든 루트 진입하려면 내손으로 동료들 족치거나 사지로 내몰아야 되는 겜도 있는데 뭘
그건 내 손으로 담그는 맛이라도 있지...
이 물약 돼지!(푹) 이 거지같은 스킬 트리!(푹)
그것도 한둘일때 이야기지
뭐 히든 루트 진입하려면 동료수가 15명이하여야 된다고?
우리 동료 30명도 넘는데?? 어..?
파판택 가프가리온 배신이 풀파워 그대로 배신이라 제대로 각 잡으면 계타는 날이지만 어설프게 했다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