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6월 처음 주식 시작한 초보입니다
엔비디아 200대에 사고 최근 계속 쳐박아서
어제 새벽에 매도 했는데 매도 가격이 179..
이게 말이 되나요? 주식하는 분들은 다들 이런 경험들이 있으신지..
사진은 분봉인데 183정도에 매도 했다면 이렇게 억울하지는 않을텐데
아니고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지
계속 갖고 있으면 오른다는 말 알고 있지만
179에 팔고 더 쳐박아서 170초반이면
다시 들어갈 생각도 있었습니다..
나름 기준 정해놓고 그 시점이 와서 털어버린건데
참 어렵네요
사진에는 안올렸지만 팔란티어는 169에 팔았는데
차트보면 168이 된 순간조차 없네요ㅠ 지금은 179..
매번 심리싸움에서 지고들어가네요..
예상댓글 ) 놔두면 언젠가는 오른다, 사놓고 어플 지워라
간밤에 로스컷 걸어둔 자리만 찍고
반등했다는 사람 봤네요 ㄷㄷㄷ
그러네요 170이하면 팔자라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는지 다른 분봉 보다는 거래량이 1.2배? 정도 높네요
그래서 항상 삼분지계.. 삼분의 일씩만 사고 파는 거...
겐비디아 사고 꼬라박을수도 있구나
이정도에 휘둘릴정도면 애초에 투자에 안맞는분 같네요
그러면 사놓고 아무리 쳐박아도 존버해야되나요? 익절 시점이거 같아서 일단 털었네요
200엔 왜 들어가셨고. 타겟은 어디고 이런거도 없이 사신거부터가 그냥 묻지마 매수 같아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