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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펭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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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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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성공질주 2025/11/06 11:37

    노는... 원래 사투리였는데 일베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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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중고남 2025/11/06 11:38

    노를 쓰는사투리는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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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재경 2025/11/06 11:42

    이별가 박목월
    뭐라카노, 저편 강기슭에서
    니 뭐라카노, 바람에 불려서
    이승 아니믄, 저승으로 떠나가는 뱃머리에서
    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
    뭐라카노 뭐라카노
    썩어서 동아밧줄은 삭아내리는데
    하직을 말자 하직을 말자.
    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람
    뭐라카노 뭐라카노 뭐라카노
    너 흰 옷자라기만 펄럭거리고........
    오냐. 오냐. 오냐.
    이승 아니믄 저승에서라도........
    이승 아니믄 저승에서라도
    인연은 갈밭을 건너는 바람
    뭐라카노, 저편 강기슭에서
    니 음성은 바람에 불러서
    오냐. 오냐. 오냐.
    나의 목소리도 바람에 날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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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HLL 2025/11/06 11:44

    모르는건 죄가아니다
    허지만 모르는걸 우기는순간 ㅂㅅ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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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파 2025/11/06 11:38

    사실 들켰노는 문맥상 문제될게 없는데
    그놈의 노노 때문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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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드코치 2025/11/06 11:45

    경상북도에서도 들켰나. 들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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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파 2025/11/06 11:45

    들키뿟노
    이렇게 사용하기도 하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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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크메트3407 2025/11/06 11:39

    근데 나도 아무생각없이 노를 쓰는경우가 있는데... 너무 예민한거 아닌가 싶음 원래 사투리 아닌가... 사실 게임이나 일러스트에 나오는 혐오 손가락문제도 그런게.. 일부로 한게 아닌거 같은것조차 싸잡아서 혐오하는거 같은 분위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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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zs 2025/11/06 11:41

    맞아요
    경상도 사투리로 예전부터 들었던게 더럽혀져서 쓰질 못하게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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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혼자산다 2025/11/06 11:40

    저건 그냥 일부러 한거지 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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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구뿡3 2025/11/06 11:44

    아니 난 진짜 왜 자꾸 끝에 '노'자를 붙이면 무조건 고 노무현님 조롱글로 생각하는지 모르겠음
    진짜 정치병자들의 마녀사냥 아님?
    니 모하노? 느구 아버지 뭐하시노? 이런 말은 옛날부터 해왔던 일인데
    극좌나 극우는 뭘해도 무조건 까는 존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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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지앤단 2025/11/06 11:46

    경상도 토박이 입니다.
    경상도 사투리에 '노'로 끝나는 표현이 없는건 아니지만, 모든 사무리 끝에 '노'를 붙히진 않습니다.
    저 영상에서 처럼 '들켰노' <-- 이런 표현은 없습니다.
    예) 숨바꼭질하던 A가 B에게 "니 와 들켰노?" <--- 이렇게 표현은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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